도보여행/인도행

자굴산 임도~ 한우산 철쭉길- 2011년 5월 15일/ 영남 정기도보

추연욱 2011. 5. 16. 09:22

 

자굴산 임도~ 한우산 철쭉길- 2011년 5월 15일/ 영남 정기도보

 

 

10시에 쇠목재에서 시작한다.

쇠목재는 한우산(836m)에서 자굴산으로 뻗어내린 능선의 안부이다.

지금 이곳은 속리산 법주사 가는 말티고개 못지않는 찻길이 버젓이 나있다.

 

 

 

 

임도를 따라 오른다.

 

 

자굴산으로 간다. 여기서 1.3km란다.

 

 

 

 

자굴산을 한자로는 崛山이라 쓰고 ''는 '성문의 망대(城臺)', '崛'은 '우뚝 솟아 높다'는 뜻이라 설명했다.

그런데 ''는 '자'로 읽히는 예는 여기서 처음이다.

'城門의 望帶'의 뜻일 때는 '도',

'火葬하다'의 뜻일 때는 '사'로 읽는다.

이쯤 되면 나도 헛갈린다.

 

 

 

 

내려다 본다.

 

 

 

 

하여튼 자굴산(897m) 정상을 지나 베틀바위로 간다. 

 

 

베틀바위(해발 730m)

자굴산 정상에서 1km쯤  내려왔다. 달분재까지 0.3km다.

 

 

 

 

 

 

 

 여기서2부터 자굴산 둘레길이 시작된다.

능선을 벗어나 오른쪽으로 돌아 쇠목재로 간다.

 

  

 

 

 

 

 

 

 

 

 

 

 

 

 

 

 

 

 

 

 


 

 

  

 

 

 


 


산목련 꽃 맹아리

산목련/ 2010년 6월 12일, 금정산에서 찍었다.

 

 

바람덤

 

 

출발점 쇠목재로 돌아왔다.

쇠목재에서 자굴산을 올랐다가, 능선을 벗어나 오른쪽으로 내려와 자굴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았다.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찍도리님과 흐흐님이 준비한 정갈한 점심이다.

신랑 신부의 앞날이 즐거움과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사진/ 청죽

 

새신랑과 새신부에게 드린다. 

 

 

Reynaldo Hahn(1875~1947)/
Paul Verlaine(1844~1896)/

감미로운 시간!  L'Heure Exquise

 

Susan Graham/ 메조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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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의령 한우산(궁류면 벽계리) 철쭉제에 참가하다.

오늘이 바로 철쭉제 날이다.

 

꽃은 이미 시들어 가고, 잔치도 시들하다.

떠나는 산철쭉을 보내고, 새로 태어나는 꽃들을 맞이한다.

 

한우산 팔각정

 

 

 

 

 

 

 

 

능선을 따라 쇠목재로 내려간다.

 

 

 

 

 


 

자굴산, 한우산에는 은방울꽃이 지천이다.

사진/ 천둥새

 

 

 


 

이 길은 새로 피어나는 연달래꽃길이다.

 

 

 

 

 

 

 

 

다시 쇠목재로 돌아왔다.

 

여기서 오늘의 일정을 끝냈다. 4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