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좌산 임도와 옥산서원 답사도보- 2011년 2월 23일
함께 한 벗님들
도마뱀, 찌릉소, 마술피리, 일프스, 비주류, 미산·뿌리, 초록맘, 그름달, 디디, ㄴrㅂr론,
산두리, 맑음하나, 약수터, 도날드김, 보나미, 라일락, 현우, 물찬제비, 혜미니, 그리고 달마루 (21명)
11시 이리재에 도착했다.
어래재를 찾는다고 좀 해메느라고 좀 늦게 도착했다.
바로 임도를 따라 오른다.
눈이 제법 남아있다.
봉좌산
1시 15분, 늦은 점심을 먹었다.
무덤 가, 좀 비스듬하지만 바람없고 따뜻해 아주 좋은 곳이다.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오니 안부다. 11시 50분.
여기서 오른쪽으로 거의 직각으로 꺾여 내려간다.
호룡산관음사, 2시.
용왕당
여기서 부터 찻길을 따라 걷는다. 이제 덥지도 않고 바람이 상쾌하다.
민네마을까지 2.89km.
민네마을
춘파 이종식옹 기넉비
이 비에 대한 사연을 이렇게 설명했다.
춘파 이종식옹 기덕비
이비는 춘파 이종식(1891~1968)의 덕행을 기리고 후세에 널리 알리고자 주민들이 1967년 새웠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어른의 자는 광옥이요, 관향은 월성이며, 문충공 익재 이제현선생의 후손으로 안강읍 옥산1리에 거주하셨는데,
성품이 근검하시고, 자혜하시어 지난 기묘년(1939), 경진년(1940) 즈음에 흉년이 들어 마을에 불 때는 연기가 끊어질 지경에 이르자
곡식 수십 석을 희사하여 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각각 기한의 고초를 면하게 하셨으니,
이러한 미덕은 옛날에도 드물 거던 하물며 요즘 세상이랴!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잊지 못할 의리로써 돌에 세기여 후세에 전한다.
저 어리석고 좀스러운 사람들은 자족함을 알지 못하고 마침내 허물을 더하는 것이 대개 다 그러한데
이 어른은 그렇지 않아서 저축한 것으로 능히 은혜를 베푸시어 곡식을 픠사하여 나눠주고 흉년을 구출하시니
“아! 어찌 잊으리요.”그 덕택은 기록할 만하므로 비석에 새겨 후세에 전하노라.
안강읍 옥산리
옥산지
정혜사지 13층석탑, 3시 10분.
독락당으로 간다.
찻길을 벗어나 숲을 지나,
자계천으로 들어섰다.
왼쪽으로 보이는 집이 독락당 계정이다.
'계정'이란 정자 앞(사진의 오른쪽)으르는 자계천의 물과 너럭바위를 회재 이언적은 관어대, 영귀대라 이름지었다.
독락당 솟을대문
이 외나무다리를 건너면 세심대다.
이곳의 너럭바위가 洗心臺다.
바위에 세심대라 썼다.
바로 옆에 옥산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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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양동민속마을로 간다.
양동민속마을
시간도 부족하고, 벗님들 모두 지친듯하여 여강 이씨, 월성 손씨 종가만 둘러보기로 했다.
여강 이씨 종가 서백당
월성손씨 종가 무첨당
5시 5분 양동민속마을 출발, 6시 30분 도시철도 동래역 도착
bonami님이 자료를 보내주셨다.
4시간 55분 동안 10.6km를 걸었다고.
사진/ 나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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