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수요일] 가덕도 동편 둘레길
웅주봉에서
앞줄 왼쪽부터, 물찬제비, 엠42k, 맑음하나, 민계, 화산, 영아, 미산, 생이, 구름달, (김해의) 보야,
뒷줄 왼쪽부터, 해바리기, (창원의)샤비, 해발, 플러스, bonami, (김해의) 미영, 동녘, 조롱이, 똥글이,
초록맘, 달콤한비행, 늘푸른바다, 뿌리, 빛들, 디디, 소정네, 돌하,
달마루와 28명이 함께 했다.
9시 10분, 구포역에서 1009번 직행버스를 탔다.
벗님여러 분이 함께.
종점 선창에 도착, 10시가 조금 넘었다.
10시 35분, 우리는 출발한다.
조용한 바다, 어쩌면 곧 없어질 바다를 한참 바라보았다.
예쁜 섬은 죽도다.
지난 3일동안 꽃샘추위가 있었다.
오늘 꽃샘추위도 끝나고,
포근한 봄날, 바람조차 조용해 날씨 덕을 똑톡히 보았다.
이제 봄은 아주 가까이 온 듯하다.
|
| ||
대지의 새로운 삶을 노래한다.
가파른 봉우리를 올랐다.
선창에서 0.5km왔다.
국군묘지까지는 4.07km 남았다.
왜성의 흔적이다.
조일전쟁이 얼마간 진행된 후 바다에는 이순신 장군이, 육지에는 의병들의 활약으로 일본군은
보급로도 퇴로도 끊어졌다.
독에 갇힌 일본군은 이곳에 성을 쌓고 농성했다.
그런 왜성으로 서생포왜성, 순천왜성 등이 있다.
오른쪽으로 신항을 바라보았다.
전망이 좋은 곳이다. 11시 20분.
오른쪽은 천가마을이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산을 돌아 왼쪽 섬,
국수봉 앞 마을인 눌차마을 지나 천가교로 간다.
이곳에는 소사나무가 지천이다.
군데군데 군락지가 있다.
사람의 손을 별로 타지 않은 탓인지 고목이 많다.
대부분 이렇게 못생겼다.
우리는 국군묘지로 간다.
혹시 길이 막히지 않았을까 걱정하면서. 12시.
봄꽃이 피었다.
우리는 갈미봉(155m), 구곧산(235m)을 올랐다 내려오고,
삼박봉(310.9m)을 옆으로 돌아 웅주봉으로 왔다.
웅주봉(339m), 12시 20분.
이 봉우리는 매봉이다.
천성고개에 있는 국군묘지, 12시 40분.
여기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한다. 1시 40분.
임도를 따라간다.
어음포고개, 2시.
우리는 새바지로 간다.
바위 위에 오르니 전망이 확 트인다.
옥색 바다.
누릉등, 2시 40분.
모처럼 누릉등 아래 바닷가에 내려가 한가한 시간을 가졌다.
|
기도원, 3시 10분.
|
|
동선방조제
눌차마을
외눌마을 입구, 4시 10분.
4시 20분에 출발점 선창에 도착했다.
여기서 해산한다.
1009번은 4시 40분에 출발했다.
구포역에 도착하니 5시 45분이었다.
'도보여행 > 인도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월 28일/ 수요일] 청도 화악산과 한재 미나리 (0) | 2012.03.28 |
|---|---|
| [3월 21일/ 수요일] 경주시내 문화유산 답사 1 (0) | 2012.03.21 |
| [3월 7일/ 수요일] 장산 종주 (0) | 2012.03.06 |
| 비오는 월요일 밤, 샹스 님 따라 "자갈치 송도 한 바퀴"- 2012년 3월 5일 (0) | 2012.03.05 |
| 은해사 암자 답사- 2012년 3월 4일 (0) | 201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