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안길- 2012년 1월 11일
일기예보는 오늘 많이 춥다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그리 춥지도 매서운 바닷바람도 없었다.
용두산에서
앞줄 왼쪽부터 소정네, 미소, 백일봉, 자리, 별사모, 미산, 초록맘, 아해, 유동,
뒷줄 왼쪽부터 엠42케이, 너럭바위, 자비, 송원, 늘푸른바다, 미소동행, 빛들, 보리수, 물찬제비, 소영이, 천키로, 구름 달, 너미, 비나리, 민우, 사진에 없는 달마루를 포함하여 모두 25명이 함께 걸었다.
저도연육교 건너 주차장에 도착했다. 10시 10분.
찻길을 몇 걸음,
곧 용두산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왔다.
종합안내도가 있는 이곳에서 용두산을 올랐다가 다시 이리로 내려와야 한다. 12시 10분.
용두산, 11시 20분.
바다를 한 번 바라보고.
용두산 올랐다가 내려오니, 11시 40분.
점심, 12시 20분.
점심을 마치고 1시에 출발한다.
우리는 사각정자로 간다.
사각정자, 1시 15분.
제2전망대, 1시 25분.
제1전망대, 1시 50분.
마을, 2시 20분.
해초, 말린 생선 등,
인도행에서 거의 떨이를 한 것 같다.
버스를 타고,
저도연육교에 왔다. 2시 30분.
우리의 관심은 옛 猪島연륙교, 속칭 콰이강의 다리다.
저도연육교는 마산시의 남쪽 해안인 구산면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다리로 길이 170m. 너비 3m이다.
태평양 전쟁 때 군수용 보급철도 건설을 둘러싼 일본군과 연합군 포로간의 갈등을 그린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 나오는 다리와 모양이 흡사하다.
콰이강의 다리는 태국 방콕 서북쪽 작은 도시 칸짜나부리에 있는데, 길이 300m, 너비 5m이다.
콰이강의 다리는 강위에 설치돼 있고 기차가 다니지만, 저도연륙교는 좁은 해협에 걸쳐 있다는 점이 다르다.
한 때는 소형차량이 다니기도 했다.
육지와 저도를 잇는 큰 다리가 생기고,
남녀가 사랑을 맹세하는 장소가 되었다.
여기서 오늘 일정이 끝났다. 3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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