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대종천길, 반월성과 계림 한 바퀴- 2012년 1월 4일

추연욱 2012. 1. 2. 13:19

 

 

 

 

 

Richard Strauss(
1864-1949)

Also sprach Zarathustra Op.3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http://cafe362.daum.net/_c21_/home?grpid=1DhxY


 

 

대종천변길, 반월성과 계림 한 바퀴- 2012년 1월 4일 

 

감은사터 삼층석탑 앞에서

 

 

m24k, 미산, 뿌리, 별사모, 조롱이, 찌릉소, 푸르미들판, 너미, 유동, 초록맘,
빛들, 너른마당, 서안, 서안동행, 소영이, 유심초, 소정네, 카우, 비나리, 풀잎이,
bonami, yamaggo, 풀러스, 달마루,
이렇게 24명이 함께 했다.

 

중부지방에는 한파주의보, 충남과 호남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렸단다.

오늘 날씨 매우 춥고, 강바람, 바닷바람도 매섭다.

 

 

서라벌광장 휴게소

바닥은 온통 빙판이다.

 

 

 

안동2리 안동삼거리에 도착했다. 10시 15분.

 

 

마을에서 대종천변길로 간다.

 

 

 

 

 

대종천은 물이 없다.

공사판이다. 큰길을 내는 모양이다.

 

 

제방길이 아니라 물없는 대종천을 걷는다. 

 

 

대종천 제방길에 올랐다.

아직도 대종천은 자갈밭이다.

 

 

 

 

 

 

 

 

 

 

 

감은사터를 향해 걷는다.

매우 춥고 바람도 세다.

 

 

이쯤에서부터 대종천 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상류는 공사를 위해 물길을 막은 듯하다.

 

 

 

 

 

도로공사는 여기도 계속된다.

 

 

 

대종천변길을 벗어나 감은사터로 들어간다.

 

 

감은사터(사적 제31호), 12시 30분. 

 

 

절터를 돌아본다. 

 

 

감은사터 동서삼층석탑(국보 제112호)

 

 감은사 삼층석탑은 아름답기보다 위대하다.

그 정신도, 그 규모도.

언제나 그렇듯이 이 탑 앞에 서면 먈문이 막힌다.

부질없는 말은 치우고 모자를 벗고, 경건하게 고개를 숙일 뿐이다.

 

 

 절터에서 내려와 계단 옆에서 점심을 먹는다.

 

 

 

 

 

 

여기서 더 걷기는 포기하고,

버스를 타고 이견대로 간다.

 

이견대(사적 제159호), 

 

 

 

 이견대에서 대왕암(사적 제158호)을 바라본다.

 

 

 

 

봉길해수욕장에서 갈메기 축제는 포기하고,

버스를 타고 반월성(사적 제16호)에 도착했다. 2시. 

 

 

성곽을 따라 걷는다. 

 

 

 

 

나무들은 지난 가을의 성장을 다 벗었다.

그 모습은 순수하고, 나는 경건해진다.

 


 

 

 

 

 

 

 

석빙고(보믈 제66호)

 

 

옆에 있는 비석에 조선 영조 14년(1738)

부윤 趙明謙이 백성들이 해마다 얼음창고를 만들어야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목조의 얼음창고를 석조로 축조하였다고 썼고,  

 

석빙고 이맛돌에

"崇禎紀元後再辛酉移基改築"란 명문이 있다.

석빙고를 만든지 4년 후에 이곳으로 옮겼다는 말이다.  

 

 

 

 

 

 

 

 

3시 10분, 계림(사적 제19호)에 왔다.

 

 

 

 

 

계림은 탈해왕 9년(65) 3월 김알지가 온 곳이다.

탈해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알지는 왕위를 계승하지는 않고,

그의 6대손인 제13대 미추왕(262~284 재위)에 와서야 왕위에 올라 비로소 김씨왕의 시조가 된다. 

 

 

내물왕릉(사적 제188호) 

내물니사금이라 하는 것이 좋겠다.

신라 제17대 왕으로 356년부터 402년까지 왕위에 있었다.

 

 

 

동부지구사적지를 바라본다.

피장자를 알 수 없는 왕릉급 무덤이 여러 기 있다.

 

 

 

 

 

 

 

 

 

계림을 나와 대릉원 앞으로 우리 차를 타러 가는 길이다.

 

 

 

첨성대(국보 제31호) 

 

 

첨성대는 공짜로 구경 잘 했다.

 

 

3시 50분, 대릉원주차장에 도착했다.

여기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대종천/ m2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