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선자령 트레킹& 대관령옛길- 2011년 5월 29일

추연욱 2011. 5. 29. 23:37

 

선자령 트레킹 · 대관령옛길- 2011년 5월 29일

 

 

함께 대구에서 출발한 1호차에 45명, 부산서 출발한 2호차에 44명,

이렇게 89명이 함께 했다.

 

 

치악휴게소 새벽 잔치대관령 마을휴게소에서 

 

 

 

 

 

 

 

 

 

 

 

 

 

 

  

 

 

 

 

 

 

 

 

 

 

 

 

 

 

 

 

여기에는 아직도 할미꽃이 있다. "호호 백발 할미꽃!"

 

 

 

 

 

 

 

 

 

 

 

 

 

 

 

 

 

선자령 

 

 

 

 

 

 

 

 

 

 

 

 

 

 

 

 

 

▴ 선자령(1,157m)은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와, 평창군 평창면, 도암면 횡계리 삼정평 사이에 있는 고개다. 옛날 대관령에 길이 나기 전 나그네들은 선자령으로 영동과 영서를 넘나들었다. 과거 삼양축산이 개발할 당시부터 삼정평이라 하였다.

선자령은 백두대간으로 영동과 영서가 나누어지는 분수계 중 한 곳이다. 동쪽으로는 급경사, 서쪽으로는 완경사를 이루는 경계 지점이다.

 

북쪽의 곤신봉과 매봉에 이르는 서쪽 지역은 남한강 상류 송천이 시작되는 곳이다.

북쪽으로 곤신봉, 매봉을 지나 소황병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에는 하얀 풍차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관령 풍력발전단지이다. 이곳은 연평균 초속 6.7m의 바람이 꾸준히 불기 때문이다.

발전 용량은 소양강 다목적댐의 절반에 해당하는 98㎿급인데, 이는 약 5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한다.

 

 

계곡길을 따라 대관령국사서낭당으로 간다.

 

 

 

 

 

 

 

 

 

 

 

 

 

 

 

계곡길을 따라 내려와 대관령 국사서낭당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대관령 국사서낭당 

 

 

 

 

성황사 제물을 먼저 다람쥐가 먼저 

 

 


산신각, 산신은 김유신장군이다.

 

산신각 앞에 


국사성황사 뒤에 칠성당과 용왕당이 있다. 

왼쪽이 칠성당, 오른쪽이 용왕당이다.


 

성황사 주변들 돌아보았다. 

 

 

 

 

 

대관사. 

 

대관사 마당 

  

 

 

국사성황사 주차장에서 점심

 

성황당 요사채 옆으로 산을 넘어 대관령옛길 반정으로 간다. 

 

 

길가에 김시습의 시를 적어두었다.

뜻을 꺾고 이땅을 유람하던 젊은 김시습(1435~1493),  그도 500년 전에 이곳에 왔던가.

 

大嶺雲初捲 대관령에 구름이 비로소 걷히니,

危顚雪未消 꼭대기 눈이 상기도 남아있네.

羊腸由險路 구절양장 산길은 험하기만 한데,

鳥道驛馬遙 조도같은 역정길은 멀기도 하네.

老樹圍神廟 늙은 나무는 신당을 에워싸고,

晴烟接海橋 맑은 안개 바다 산에 접했네.

登高堪作賦 높이 올라 글을 지으니,

風景使人遙 풍경이 흥을 돋우네.

 

 

 

 

 

 

 

 

 

반정 

 

 

 

 

 

 

옛길을 따라 오늘의 목적지 대관령박물관으로 간다.

 

한참 내려오니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보였다. 

 

여기서부터 계곡을 따라 쪽동백이 군락을 이루고있다.

 

 

 

 

계곡 건넌 산기슭에도 쪽동백인 듯한 흰꽃이 피어있다. 

 

 

 

 

 

 

새로 복원한 주막 옆에 있는 이 복숭아나무는 마치 춤을 추는 듯하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이 흰꽃은 짙은 향기를 뿜고있고,

붓꽃도 보인다.

 

 

 


 

여기는 이제 애기똥풀이 한창이다.

 

 

 

 

 

 

이런 멋진 화장질, 이른바 우주선 화장실 

 

 

조선시대 관원이 강릉으로 발령받아 왔다가 임기가 다하여 떠날 때는,

이곳에 정이 들어 울며 떠났다는 원울이제를 넘으면

계곡의 큰 바위에 "寧海李氏 世藏洞"이라 쓰여있다. 

 

 

물망초 

 

 

불두화 

 

 

 

곧 대관령박물관 뒤에 있는 주차장이다.

 

주차장 화장실 앞에 있는 단풍나무 

 

 

대관령박물관

 

 

달마루

사진/ 은정 

 

 

 

 

선자령 풍차길 

 

 

대관령 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