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오어사/ 평일낮도보-2011년 4월 13일

추연욱 2011. 4. 13. 20:52

 

오어사/ 평일낮도보-2011년 4월 13일

 

함께 한 벗님: ㄴrㅂr론, 디디, 물찬제비, 미산, 미소(화명), 백일봉, bonami, 뿌리, 

    아니면말고, yamaggo, 자리, 초록맘, 혜미니, 호미길 님과, 그리고 나 달마루, 모두 15명. 

 

 

10시 45분에 오어사에 도착했다.

 

 

 

 

 

 

20분쯤 오어사를 둘러보고,

  

  

 

배롱나무, 여름날을 기다리며

 

 

까치집 같이 아슬아슬한 저곳이 자장암이다. 

 

오어지 

  

  

 

② 원효암으로 오른다.

 

원효암을 오른쪽으로 돌아 산으로 오른다. 

 

 

 

 

 

 

 

 

 

④ 11시 30분, 능선에 올랐다. 

 

⑤ 헬기장은 해발 422m다. 이곳이 오늘 우리가 오른 최고 높은 곳이다.

 

 

이미 우리의 본디 계획은 수정했다. 경주 보문단지 벚꽃이 절정이기 때문이다. 

절정은 짧다. 잔치의 절정에 참가해야 한다.

내일이면 꽃잎이 흩날릴 것이고,

모래 비가 온다고 하니 그것으로 끝일 것이다.

 

 

이제부터 꽃잔치가 벌어진다.

 

 

 

봄처녀

이은상 시/ 홍난파 곡

 팽재유/ ten.

http://cafe429.daum.net/_c21_/home?grpid=1HZGM

 

 

 

 

 

봄산에 가서

 

박시교

 

내가 봄 산에 가서 꽃이 되고 숲 되자는  것은

수없이 무너졌던 너에 대한 그리움이

아직도 마음의 나무처럼 자라고 있기 때문

이민치 떨어져서 바라보기만 하자고

한때는 짐짓 거리를 두기도 하였지만

간절한 마음 그마저 허물 수는 없었기 때문

이제 이러면 되겠느냐, 내가 다시 꽃으로

잎으로 싱그러운 푸름으로 펼쳐 서면은

그래서 내 몸이 봄산과 하나 되면 되겠느냐

 

이  시는 도시철도 거제역에 게시된 것을 옮겼다.


 

 

 

 

 

 

 

 

 

 

이곳에는 운제산이 잘 보인다.

 

 

 

대지의 어머니이신 운제성모님,

 

구름을 일으켜 대지를 적시고,

대지의 뭇 생명들을 낳고 기르시는 어머니,

제희가 제물을 바치고,

달마루가 세 번 절 올립니다.

 

케익, 이런 제물 처음 받으시지요?

우리 물찬제비가 정성것 마련하였습니다.

기꺼이 받아주십시오.

 

우리 "인생길도보여행"의 모든 벗님들과, 우리 수요낮도보 모든 벗님들의 인생길을 밝혀주소서.
 

 

 

   

 

⑦ 12시 50분 산여고개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 이곳이 운제산으로 오르는 길목이다.

 

⑧ 1시 30분 임도를 따라 걷는다. 1시 30분

임도는 시멘트 길이고, 길 옆으로 맑은 계곡이 흐른다. 

 

 

⑨ 여기가 이사구점이다. 1시 50분.

산여계곡 따라 길이 나있다.

 

 

⑩ 2010년 5월 28일, 수요낮도보 때도 지나간 대송농장, 2시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은 보이지 않고 묘하게 생긴 소나무만 집은 지킨다.

 

 

그래도 길가에는 작은 들꽃들이 저마다 봄을 노래하고 있다.

 

미산님은 꽃 이름을 척척 가르쳐 주고, 초록맘님은 노트에 필기까지,

보니미님과 나는 사진으로

 

뱀딸기

 

쇠별꽃

 

제비꽃

 

애기똥풀

 

⑪ 홍은사 갈림길이 있는 이곳에서 운제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우리는 운제산 오르기를 포기하고 임도를 계속 따른다.


 

⑫ 산림감시초소가 있는 곳,

여기서 운제산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⑬ 2시 30분 자장암에 왔다.

 

자장암 大聖殿

 

자장암 대웅전

 

 

 

 

 

 

 

 

 

  

 

世尊眞寶塔

 

  

 

자장암 산신각 앞에서,

바라보고, 

 

 

내려다 본다. 

 

 

 

⑭ 오어지에 걸린 구름다리를 건너 오어사를 바라본다. 

 

 

 

 

 

 

 

 

 

3시 20분 오어사를 출발하여 보문관광단지 벚꽃 구경간다.  

보문관광단지 벚꽃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