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금정산 둘레길 4- 2011년 2월 2일

추연욱 2011. 2. 3. 10:34

금정산 둘레길 4- 2011년 2월 2일

섣달 그뭄날이다. 별로 할 일 없는 남자들이 모였다.

긴 추위는 물러나고 오늘 마치  봄맞이 나온 것 같다.

 

모라주공 앞파트 주차장에서 만났다. 10시

 

10시 20분, 운수삼거리

 

운수고개

 

 

 

 

 

 

주지봉·낙타봉 등 백양산 주능선이 보인다.

 

 

 

 

 

 

 

 

북쪽으로 상계봉도 보인다.

 

 

암석학습장

 

 

 

만남의 광장

 

 

 

 

만덕고개인지 불태령인지, 불웅령인지?

지명에 심한 혼란상을 보이고 있다.

 

 

 

 

생태체험 학습장이다.

개구리와 도룡농의 집단서식지다.

 

 

이 근처 평상에 앉아 점심을 먹었다.

 

 

'철학로'라는 멋진 이름이 붙은 이 길을 내려왔다.

이 안부에 도착한 것은 1시 15분.

 

 내려오니 터널공사를 하고 있었다.

동물들의 통행로를 만드는 모양이다.

이곳에는 '철학로 쉼터'라는 표지와 의자들이 놓여있다.

 

 

다시 오른다.

 

기독교인의 공동묘지인 것 같다.

 

 

 샘과 운동기구들이 있다.

 

 

 

 

 

 

 

 

 

 

와석부락민의 수호신인 고당할머니를모시는 사당이다.

 

 

 

 

 

 

 

 

 

 

파리봉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부산시 교육청 청소년 수련원도 보인다.

 뒤에 있는 비위 덩어리는 금정산 고당봉이다.

 

 

 화명수목원, 3시 50분.

 

 화명천을 가로질러 수목뭔을 만들고 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뒤에 금정산성 서문이 보인다.

화명수목원은 KTX길 터널을 만드는 과정에 생긴 흙 때문에 이 지역에 민원이 생긴 모양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기에다 수목원을 만들게 되었다 한다.

이 아래 땅 속에 KTX 터널이 지나는 모양이다.

 

 

 

 

 

 

 

 

 

 

우리는 '인재개발원'이란 곳을 목표로 방향을 잡았다.

 

 

 

 

 

 

전망이 좋은 곳이다.

낙동강이 보인다.

 

 

 

 

 

 

인재개발원을 목적지로 삼고 따라왔는데,

인재개발원 표지판은 어느새 사라졌다.

 

6시에 조정 협진 아파트, 금곡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는 곳으로 내려왔다.

 

도시철도 동원역, 6시 20분.

여기서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bonami님의 GPS에 따르면,

7시간 45분 동안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2시간 5분을 쉬고, 5시간 50분을 걸었다.

총 거리는 23,93k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