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경주 나들이- 2023년 7월 5일 간밤에 비가 제법 많이 왔다. 소나기도 오고. 2023년 7월 4일은 과거 125,000년 중 가장 더운 날, 17.18℃ 소박사 TV에서 8시 집을 나올 때 비는 그쳤다. 노포동 터미널에 오니 제법 맑아졌다. 금정산을 바라보니 능선 쪽에는 구름으로 덮혔고, 그 아래쪽은 깨끗하게 드러났다. 아런 날 산으로 가야 하는데, 늘 이렇다. 경주로 간다.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연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남산동 능소화는 ? 노포동 9시 버스를 탔다. 요즈음은 노포동에서 경주터미널까지 50분정도 걸린다. 대릉원 가는 길에, 노서동 고분군, 깔끔하게 벌초를 했다. 대릉원 후문으로 들어간다., 10시 5분. 대릉원은 이제 무료입장이다. ● 대릉원 천마총 옆 배롱나무 이 배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