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금정산 둘레길 2-2010년 12월 29일

추연욱 2010. 12. 29. 18:03

정산 둘레길 2-2010년 12월 29일

 

노포동 도시철도 종점에서 시작한다. 오전 10시.

 

 

 

 

바위에 "金魚洞天"이라 쓰여있다.

왼쪽으로 산허리를 잘라찻갈을 냈지만, 옛날에는 경치가 좋았을 것이다.  

 

 

지장암

  

  

 

지장암을 지나 다시 길을 떠난다.  

 

 

금정산을 바라본다.

여기서 바라보는 금정산은 느긋하고 여유로워 부산을 품고도 남을 것 같다.

 

 

 

 

 

범어사

 

 

천왕문이 없어졌다.

2010년 12월 15일 오후 9시 59분께 천왕문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지난 1989년 중수돼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천왕문과 천왕문 안에 있던 사천왕상 등이 불에 타버렸다.

 

 

등나무군락지 등운곡, 등꽃이 구름같이 피어있는 곳, 이곳에는 얼음폭포가 생겼다.

 

 

 

 

 

 

신설을 밟는다.

금년 겨울 첫 경험이다.

 

 

 

 

 

 

"범어사경계표"라 썼다.

이 안쪽부터 범어사 땅이라는 것이다.

 

 

외국어대학교 운동장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벗님들 중 일부는 준비한 도시락으로, 일부는 가게에서 라면을,

라면팀은 파전도 먹고, 막걸리도 마셨단다.  

 

 

의상봉, 여기서 보니 더욱 웅장하다.

 

 

 

다시 길을 간다.

오르고, 내리고…‥, 

 

 

 

 

 

 

금성동 가는 찻길을 건넜다. 

 

 

광명사

여기서 일차 해산하고, 

 

 

금강공원에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대과 불평으로 당신과 함께 한 일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2010년이여!

당신은 나에게 아쉬움만 남겨두고 떠난다.

이제야 당신께 감사드리며,

안녕!

 

Auld Lang Sy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