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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나들이 1- 대방진 굴항, 사천 바다 케이블카, 늑도, 지족해변/ 2021년 2월 21일

추연욱 2021. 2. 22. 22:26

경상남도 나들이 1- 대방진 굴항, 사천 바다 케이블 카, 늑도,지족해변/ 2021년 2월 21일

 

 

 

大芳鎭 掘港

 

 

 

 

 

 

굴항 느티나무

 

 

 

 

 

 

 

 

 

 

 

 

 

 

 

 

 

 

 

 

 

 

 

 

 

 

 

 

 

 

 

 

 

 

 

이순신 장군상

 

 

 

 

 

 

 

 

 

 

 

 

 

 

 

 

 

 

 

 

 

 

 

 

 

 

 

 

 

 

 

 

 

 

사천 바다 케이블카

 

 

 

 

 

 

 

 

 

 

 

 

 

 

 

 

각산

 

 

각산봉수대

 

 

 

 

 

 

 

 

 

 

 

 

 

 

 

 

 

 

 

 

 

 

 

 

 

 

 

 

봉수대 창고

 

 

 

 

 

 

 

 

 

 

 

 

 

 

 

 

 

 

 

 

 

 

 

 

 

 

 

 

 

 

 

 

늑도에 잠깐

 

 

 

 

 

 

늑도 - 사천시

1998, 2000년전 초기철기시대 유물 낙랑토기, 야요이토기, 한무제 때의 화폐 반량전 등 2000여점이 발굴되었다. 산의 경사면을 따라 주거지 400여개도 발견되었다. 2000년전부터 중국, 일본 배들이 드나들던 국제무역항이었다.

 

철제 칼, 녹각제 소도자 출토-처음 철기가 출현한다. 생활용품, 일상용품이다. BC 3C 철기 유입 무덤에서 출토.

함안에서 슬래그(철 찌꺼기)가 나왔다. 철을 생산하여 늑도에 공급했다. 늑도는 경남의 철을 해상으로 연결하는 물류센타이다. 한반도, 일본, 중국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이다.

 

늑도에는 제사유적이 있다. 수성당에서 중국, 일본, 가야 사람들에 제사를 지냈다. 해남 군곡리 패총은 논 가운데 있다. 2000년 전에는 여기가지 물이었다.

 

늑도는 논농사가 불가능하다. 늑도의 교역을 주도한 지배세력은 사천 이금동 지석묘, 항공기능대학 근처이다. 턶화미가 출토되었다. 이금동은 BC 4C에 형성되었다. 비파형 동검, 마제석검이 나왔다. 지석묘는 무문토기시대이다. 농경사회가 조직화된다.

 

 

 

 

 

 

 

 

 

 

지족해변, 죽방렴 천지

 

 

 

 

竹防簾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와 창선면 지족리 두 지족마을 사이의 바다에 집중적으로 본포되어 있다.

창선교는 남해 본섬의 삼동면 지족리와 창선섬의 창선면 지족리를 잇는다.

 

죽방렴은 대나무 발을 쳐서 고기를 잡는다.

바다에 부채꼴 모양으로 나무 말뚝을 막고 말뚝이 좁아지는 부분에 원통형 대나무발을 쳐놓으면,

물고기들이 말뚝을 피해 달아나다가 원통형의 대나무발이 모인다.

어부들은 대나무 발에 들어와 갇힌 고기들을 퍼 올리면 된다.

이 고기는 그물 속에 강제로 잡혀 오는 것보다 맛이 있어 값이 더 나간다고 한다.

 

두 지족마을 사이의 바다는 좁은 물목으로 물살이 빨라 죽방렴 설치에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른봄부터 늦가을까지 하루에 두 번씩 고기를 거두어 들이는데,

주로 멸치가 집히며 꽁치 · 갈치 · 병어 등도 잡힌다고 한다.

 

 

 

 

 

 

 

 

 

 

 

 

 

 

 

 

여기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