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樓望水
顧況(725?~ 814?)
鳥啼花發樓含煙 꽃 피고 새 울고 버들 자욱할 때
擲却風光憶少年 흐르는 풍광에 소년 시절 따라온다.
更上高樓望江水 다시 높은 다락에 올라 강물 굽어보면,
故鄕何處一歸船 고향은 어디메뇨? 돌아가는 돛배.
허세욱, <허세욱의 한시 특강>, 효형풀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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