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공휴일도보] [부산방 6월2일] 부산항 축제의 도보 도우미및 도보

추연욱 2013. 6. 3. 07:37

 

 

 

[공휴일도보] [부산방 6월2일] 부산항 축제의 도보 도우미및 도보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행사를 마치고

 

 

 

 

 

 

  

 

 

 

 

 

 

도우미로 참가한 인도행 벗님들은 접수와,

아름다이님을 비롯한 몇몇은 도보진행을 도왔다. 

 

 

 

 

 

 

 

키큰 친구 쉴 틈도 없이 수고많소. 

 

 

 

 

 

 

 

 

  

 

 

 

 

 

 

 

 

 

 

접수처에 서서 지켜보고 있는 동안,

어떤 사람은 두번 또는 그보다 많이 접수처에 와서 선물교환권과 추첨권을 받아간다고 했다.

그 중에는 아이를 데리고 온 사람도 있었다. 

나의 눈에는 도무지 보아도 보이지 않는데.

그래서 목소리가 높아지기도했다.

 

이 나이까지 살면서도,

이런 일에 목소리 높일 일이 있을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세상이 모두 화가 나 있는가.

잠깐 마음이 답답해졌다.

 

 

 

 

 

 

 

 

 

 

 

 

 

 

 

 

 

 도보의 총진행을 맡은 아름다이 님이 코스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출발한다.

 

 

 

 

 

 

 

 

 

 

 

 

 

 

 

 

 

 

 

태종사 

 

 

지난 해 여름 그 엄청난 비속에 수국을 구경했다.

7월 꽃이 피면 또 찾을 생각이다.

 

태종사 수국은 지그 미런 모습이다.

 

 

 태종사에는 지금 병꽃이 한창이다.

 

 

 

 

 

 

 

  

 

 

 

  

 

 

 

중간지점에서 확인 도장을 찍는다.

 

 

 

 

 

 

 

 

 

 

 

 

 

 

 

  

 

 

  

 

 

 

 

 구명사 입구

 

 

 

출발점으로 돌아왔다. 

 

 

 행사장은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옮겼고,

우리는 그곳으로 간다.

 

  

 

 

 

 

  

 

 

 

 

  

 

 

 

 

 

 

 

 이 키큰 침구도 여기에 와서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고있다.

  

 

인도행은 여기서 기넘품을 배부하는 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