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공원 꽃무릇 구경- 2024년 9월 30일
동해선 부전역에서, 20분을 기다려,
11시 20분 전동차를 탔다.
태화강 역까지 한 시간 20분이 걸렸고,
버스 정류장에 오니 바로 124번 버스가 와 12시 40분에 출발했다.
부전역에서 20분 기다린 시간을 충분히 보상받았다.
1시 30분 대왕암공원 정류장에 왔다.
대왕암공원 장류장
호국용상
맥문동은 다 졌고.
이제 꽃무릇이 한창이다.
대왕암 출렁다리 출발점, 2시
출렁다리 종점, 2시 10분.
출렁다리 종점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작은 봉우리는 수루방이다.
수루방은 대왕암 북쪽 가장 높은 벼랑바위다. '수루방'은 '수리바위'의 음전이다.
옛날 이곳에 망루를 설치해 놓고 숭어잡이를 할 때 망을 보던 자리이다.
출렁다리를 나와 해안산책로를 따라 간다.
민섬
'민섬'을 길게 읽어 '미인섬'이라고도 한다.
돌고래상, 2시 40분.
대왕암공원 광장, 2시 45분.
대왕암공원 광장, 3시.
울기등대 앞
울기등대 월요일 휴관
다시 꽃무릇 꽃밭으로
호국용상, 3시 30분
대왕암공원 장류장, 3시 35분.
오늘 3.6km를 걸었다.
태화강역 가는 124번 버스는 3시 40분에 왔고,
4시 40분에 태화강 역에 왔다.
전포동역 가는 전동차는 5시에 출발했다.
달마루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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