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炭高道 雲坦高道
석탄을 나르던 높은 길, 구름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있는 고원의 길
운탄길은 말 그대로 '석탄을 운반하는 길'이다. 정선 일대에서 무연탄이 생산되면서 이를 옮기기 위해 산자락에 길을 냈다. 백운산 두위봉을 지나는 이 길들은 정선 신동의 예미까지 이어진다. 산 허리를 구불구불 휘감는 길은 곳곳의 갱도를 잇고 달리느라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다. 전체 길이가 80km를 넘는다.
함백산(1573m) 백운산(1426m) 일대엔 '석탄 운반길(운탄길·運炭路)'이 있다. 산잔등, 산허리(해발평균 960m)에 200리(약 80km)나 되는 길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석탄 캐던 갱도가 개미굴처럼 뚫려 있다. 산을 잘게 썰면, 구멍 숭숭 뚫린 연밥이 된다. 불을 때면 '빨갛게 달아오른 19공탄'이 된다.
운탄길은 1980년대 말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이후 아무도 다니지 않는 길이 됐다. 사람들도 하나둘 떠났다. 오직 나무와 풀만이 그곳에 뿌리를 박고 다시 생명의 씨앗을 뿌렸다. 이제 검은 먼지 풀풀 나던 운탄길은 보물길이 됐다. 검은 흙길은 비와 바람에 씻기고, 풀들이 돋아 '푸른 하늘길'이 됐다. 온갖 야생화가 피고 진다.
능선을 따라 달리는 이 길은 산허리를 깎고 다듬었기에 경사가 험하지 않다. 해발 1,000~1,300m 고지에 뚫린 길이라 주변 산세를 내려다보는 풍광이 일품이고, 운탄차가 다닐 수 있도록 급경사도 없어 걷기에도 편하다.
2022년 10월 개통
만항재∼함백산∼제2쉼터∼은대봉∼두문동재(총 8.6km)에 이르는 능선도 들꽃 길이다. 산 등짝을 따라가는 평평한 길이다. 4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두문동재(1268m)는 정선과 태백을 잇는 백두대간 마루금에 놓인 고개. 지금은 터널이 뚫려 옛길이 됐다.
만항재(1330m)∼하이원골프장(1340m)에 이르는 20리(약 8km) 운탄길은 풀꽃천지다. 표고차가 10m밖에 되지 않는 고즈넉한 길이다. 길 아래 수많은 봉우리가 첩첩으로 눈에 겹친다. 길섶엔 온갖 야생화가 피고 진다. 한마디로 꽃구름길이다.
운탄길은 구불구불하다. 구렁이가 햇볕을 늘어지게 쬔 뒤, 느릿느릿 집에 돌아가는 길이다. 한참을 걷고 또 걸어도 '아라리∼아라리∼' 뱅뱅 돌아 그 자리이다.
화절령∼만항재 운탄길(20km)은 해발 1200m가 넘는다. 백운산 함백산 어깻죽지를 지르밟고 간다. 느릿느릿 걸어도 6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이원 카지노, 하이원 콘도, 하이원 골프장을 끼고 빙 돌아간다. 새벽안개가 자욱할 때 걸어야 제맛이다. 안개가 발아래 골짜기에서 끊임없이 피어오른다.
운탄길의 백운산 자락 끝은 화절령과 이어진다.
영월 산동과 고한을 잇는 고갯길이다. 백운산은 봄철 주능선을 뒤덮는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곳. 그래서 봄이면 처녀들이 꽃을 꺾으며 넘는 길이라 '꽃꺾기재', '화절령'이란 이름이 붙었었다.
그 꽃길이 근대화의 바람에 운탄길이 되더니, 이제는 트레킹과 산악자전거의 명소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꽃꺾기재라는 이름 마냥 이 일대는 2월말 복수초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갖가지 야생화가 맵시를 뽐낸다.
花折嶺은 ‘꽃을 꺾는 고개’이다.
옛날 봄이 되면, 지천으로 핀 진달래 철쭉꽃을 꺾으러 너도나도 이곳을 찾았다. 하지만 지금은 진달래 철쭉꽃이 그리 많지 않다. 그 대신 철따라 온갖 들꽃들이 피고 진다. 요즘엔 노란 양지꽃과 산괴불주머니꽃이 곳곳에 눈에 띈다.
화절령(花折嶺)은 '꽃을 꺾는 고개'이다. 이름이 꽃처럼 예쁘다. 꽃나무 가지가 꺾일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불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화절령 삼거리 부근엔 도롱이와 아롱이 연못이 있다.
지름이 얼추 100m쯤 될까.
▲ '도롱이 연못'
직경이 80∼ 100m가 넘는 제법 큰 연못이다. 국내 해발 1,100m 이상의 고지에서 그만한 크기의 못을 보기는 쉽지 않다.
산 밑 석탄갱이 무너져 생긴 습지이다. 탄광 갱도의 지반이 무너져 생긴 연못이다.
산 아래 땅이 꺼지자, 위쪽 땅도 움푹 들어가 연못이 된 것이다. 당시 거기에 살던 키 큰 나무들도 뿌리가 들떠서 죽었다. 죽은 나무들은 병풍처럼 서 있거나, 늪 속에 그대로 누워 있다.
도롱이 아롱이 연못엔 도롱뇽이 산다. 새벽이나 늦은 밤엔 노루 멧돼지 사슴이 와서 목을 축이고 간다.
옛날엔 광부의 아내들이 이곳에 와서 남편이 무사하기를 빌었다. 도롱뇽이 많이 보이면 길조로 여겼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날엔 애간장을 태웠다.
이곳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도롱뇽을 보고 남편 출퇴근을 무사기원하면서 도롱이 연못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연못에 비춰진 곧은 낙엽송들의 경관이 너무나 아름답다. 이른 아침 연못가에서 피어 오르는 물안개의 장관을 담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능선을 따라 달리는 이 길은 산허리를 깎고 다듬었기에 경사가 험하지 않다. 해발 1,000~1,300m 고지에 뚫린 길이라 주변 산세를 내려다보는 풍광이 일품이고, 운탄차가 다닐 수 있도록 급경사도 없어 걷기에도 편하다.
등산길은 4가지. A코스는 하이원CC에서 마천봉까지 2.8km로 1시간 걸린다. B코스는 고한읍 막골에서 마천봉까지 오르는 길로 4.5km에 2시간 걸린다. C코스는 함백관 뒤편으로 올라 정상까지 이르며 4.5km에 2시간. D코스는 강원랜드호텔 주차장에서 화절령길을 통해 마천봉으로 오르는데 10.4km에 3시간이 걸린다.
트레킹 코스는 매립지 주차장 입구에서 화절령 도롱이 연못, 하이원CC로 이어지는 코스와 반대로 하이원CC에서 출발해 전망대를 지나 강원랜드 호텔로 오는 코스가 있다. 둘 다 10.2km로 3시간 가량 걸린다.
화절령∼만항재 운탄길(20km)은 하늘길이다. 해발 1200m가 넘는다. 백운산 함백산 어깻죽지를 지르밟고 가는 구름길이다. 느릿느릿 걸어도 6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이원 카지노, 하이원 콘도, 하이원 골프장을 끼고 빙 돌아간다. 새벽안개가 자욱할 때 걸어야 제맛이다. 안개가 발아래 골짜기에서 끊임없이 피어오른다.
하이원 카지노 골프장도 원래 광산이 있던 자리다. 지금은 몇몇 기념물로 남겨둔 옛 탄광시설들을 빼놓곤 거의 흔적이 없다.
강원랜드는 하이원스키장과 가까운 운탄길 일부 10km 구간을 트레킹 코스로 개발했다. 전체를 '하늘길'이라 이름붙인 이곳의 작은 구간들은 화절령길, 산죽길, 낙엽송길, 박새꽃길 등 예쁜 이름을 얻었다.
운탄길은 호젓하다. 솔바람이 솔솔 분다. 길가엔 참나무가 터널을 이뤘다. 간혹 전나무가 껑충하게 서있다. 흙길 위엔 솔잎이 쌓여 푹신하다. 오르내리막이 거의 없어 편안하다. 뻐꾸기 소리가 아득하다. 이 산에서 “뻐꾹! 뻐뻐∼꾹!” 저 산에서 “뻐꾹! 뻐뻐∼꾹!” 먼 듯 가까운 듯, 귀에 잡힐 듯 말 듯, 이 골짜기인 듯 저 골짜기인 듯, 혼이 스르르 나간다. 아무래도 저승 어디에서 우는가 보다.
만항재(1330m)는 아스팔트길을 따라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이다. 지리산 정령치(1172m)나 강원 평창∼홍천의 운두령(1089m)보다 높다. 태백시-정선고한-영월상동이 만나는 삼거리고개이다. 한밤 만항재에 오르면 하늘의 별들이 우박처럼 이마에 박혀 온몸이 시리다.
만항재 산자락은 들꽃 천지다. 철따라 200여 종이나 되는 야생화가 피고 진다. 여름에 피는 것만 60여 종. 8월엔 야생화 축제가 열린다.
고원 산악형 힐링 리조트, 10여개의 다양한 트레킹 코스 체험...
▲ '낙엽송길'에서 내려다 본 전경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획취재위원] 강원 정선군에 자리한 백운산 자락 '하이원리조트 하늘길'은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전국 최대 야생화 군락지인 꽃길과 국내 최고 높이의 '운탄고도'(약40km)를 끼고 펼쳐지는 백두대간 파노라마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빼어난 트레킹 코스이다.
1960년대부터 20년간, 만항재에서 함백역(약 40Km)까지 석탄을 실어 나르며 대한민국의 산업화에 일조했던 옛길 '운탄고도'가 아름다운 숲길로 단장을 마치고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장소로 변모했다.
평지에 가까운 완만한 임도와 폭신한 낙엽송 숲길로 소문나면서 등산 마니아는 물론 초보자들도 숲을 온몸으로 느끼며 호젓이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하이원리조트 하늘길'은 10여개 다양한 코스를 갖추고 있다. 약 15분 ~ 3시간 이상 걸리는 다양한 코스로 체력에 맞게 선택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그중 '하늘마중길'과 '낙엽송길'은 운탄고도의 빼어난 풍광과 각종 야생화들의 자생지로 인기가 높다.
◆ 산속 숲길 · 꽃길, 하늘마중길(3.6Km)로 들어서다
▲'하늘마중길' 입구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버스주차장 옆 '하늘마중길' 입구에서부터 곧게 뻗은 낙엽송 숲길이 펼쳐진다. 낙엽송 위로 쏟아지는 햇살과 조각난 푸른 하늘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전국 최대 야생화 군락지에 걸맞게 계절에 따라 각양각색의 야생화들과 산죽이 숲길 양쪽에서 자태를 뽐내며 등산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지그재그로 조성된 가파른 오르막길은 등산객 모두가 편히 산행할 수 있게 배려한 세심함이 느껴진다. 하늘마중길 우측은 가파른 화절령길이다.
진달래가 피는 봄과 겨울 설경이 으뜸인 '화절령'은 봄철 산나물을 뜯으러 나왔던 처녀들이 지천으로 널린 진달래꽃을 꺾었다 해서 '꽃꺼기재'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한쪽으로 천 길 낭떠러지와 함께 야생화와 희귀 고산식물들이 즐비한 곳이다.
하늘마중길 중간 지점 전망대에 서면 화절령 아래로 내려 다 보이는 사북읍의 경치가 일품이다. 계속되는 숲길을 지나가면 확 트인 넓은 개활지가 나타난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운탄고도'가 시작된다.
운탄고도는 '석탄을 나르던 옛길'이라는 뜻이다. 지금은 개발되어 '구름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있는 고원의 길(雲坦高道)'이라는 뜻도 가지게 되었다.
운탄도로는 함백역에서 화절령을 거쳐 하늘마중길과 낙엽송길이 연결되어 만항재까지 총 40km에 이른다. 석탄트럭이 왕래했던 길이어서 제법 넓다. 1,100m고지(高地)에 이런 평탄하고 큰 길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 하늘길에 펼쳐진 백두대간의 정취, 낙엽송길(5.2Km)
▲ '하이원리조트 낙엽송길'
1,100m고지(高地)의 '하이원 리조트 낙엽송길'은 운탄고도의 평탄한 임도길로, 가파른 화절령을 우측으로 장산, 매봉산 등 하늘과 맞닿은 백두대간의 산봉우리들을 한눈에 담으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저 멀리 백두대산 파노라마의 장엄함을 눈에 담으며 산 정상을 끝없이 걷는 기분이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산행의 큰 즐거움이다.
10월 중순경부터 '하이원리조트 낙엽송길'의 형형색색 단풍은 절정을 이룬다. 수북이 쌓인 낙엽을 밟으며 만추(晩秋)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 '1177갱' 막장
이 곳의 임도 중간중간은 잿빛으로 물들어 있다. 과거에 석탄을 날랐던 운탄고도의 일부였던 까닭이다. 탄광 산업이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 곳에는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던 동원탄좌 사북 사업소가 개발한 최초의 갱도인 1177갱 막장 일부가 원형으로 보존되어 있어 '옛날 그 시절'을 떠올리도록 만든다.
막장 앞 벤치에 앉아 저 멀리 탁 트인 백두대간을 바라보면 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와 함께 절로 명상에 잠기게 된다.
낙엽송길에서 이정표를 따라 900m만 오르면 백운산 마천봉(해발 1,426m) 정상에 올라 볼 수도 있다.
◆ 국내 최장, 최고의 다운힐(내리막) 구간, 라이더들에게 인기 코스...
만항재 - 하이원리조트 - 화절령 - 함백역 라이딩 구간
▲ '만항재 ~ 함백산' 라이딩 코스
▲ '만항재 ~ 함백역' 고도차트
국내에서 차량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1,330m)에서 하이원리조트, 화절령을 거쳐 함백역까지 약 50km의 코스는 산악자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만항재에서 함백산까지 약 3km의 오르막 구간을 제외하면 함백역까지는 거의 완만한 내리막이 이어져 초보자들도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만항재 근처에 함백산(1,572m)이 위치해 있으므로 태백산맥 고봉의 절경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올라 보아도 좋을 것이다.
◆ 하이원 하늘길, 명상·치유의 길로 진화(進化) 중...
강원도 정산 하이원 하늘길이 명상·치유의 길로 진화(進化) 중이다.
강원랜드와 동부지방산림청은 고한리와 사북리 일대 6.7km 구간을 고원숲길과 무장애길로 조성해 명상, 치유, 휴양의 길로 조성 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대표 함승희)는 지난 4월 컨벤션호텔에서 동부지방산림청과 고원산책로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유림을 제공하고, 강원랜드는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총연장 6.7㎞에 이르는 고원산책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원산책로는 고한리 산 1-17 일대에 조성하는 5.1km 길이의 고원숲길과 사북리 산 336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1.6km 길이의 무장애길을 더해 총 연장 6.7km에 이를 전망이다.
고원산책로는 해발1,200m의 고지대에 조성하는 평탄길로 색다른 식생과 문화, 웅장한 산세를 경험 할 수 있으며, 특히 무장애길은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도 숲을 통해 명상, 치유, 휴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성될 계획이다.
하늘길 추천 코스
● 마운틴콘도 → 하늘마중길 → 도롱이연못 → 낙엽송길 → 전망대 → 하이원C.C : 9.4km(약 3시간 소요)
● 밸리콘도 → 무릉도원길 → 화절령길 → 백운산(마천봉) → 마운틴탑(고산식물원) → 도롱이연못 → 하늘마중길 → 마운틴콘도 : 10.4km(약 4시간 소요)
● 하이원호텔과 하이원C.C → 양지꽃길 → 낙엽송길 → 도롱이연못 → 화절령길(혹은 하늘마중길) → 운암정 폭포 주차장(혹은 마운틴콘도) : 9.4km(3시간~3시간 30분 소요)
불렀다고 한다.




운탄고도는
함백산 만항재에서 새비재까지
총 77km의 거리
이 길의 이름이 운탄길이다. ‘지무시(GMC)’라고 불렸던 대형 트럭이 석탄을 가득 싣고 달린 신작로여서 운탄도로라 불렸다. 해발 1200m가 넘는 산중 탄광에서 캔 석탄을 함백역까지 운반하기 위해 1962년 조성했다. 이 험한 길을 낸 주인공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국토건설단 2000여 명’이 남아있는 기록의 전부다. 박정희 소장이 쿠데타를 일으킨 직후, 정부는 사회에서 부랑자를 대거 잡아들여 전국 방방곡곡의 도로건설 현장에 내보냈다. 그들이 닦은 길 가운데 제일 유명한 길이 제주도의 이른바 ‘5·16 도로’다. 한라산 오른쪽 기슭에 난 1131번 지방도로 말이다. 그러니까 강원도 운탄도로와 제주도 5·16 도로는 ‘형제의 길’인 셈이다.
[출처: 중앙일보] 그 길 속 그 이야기 <65> 정선 운탄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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