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변 벚꽃 구경- 2023년 3월 28일
■ 벚꽃이 피는데 600℃의 법칙이란 말이 있다.
곧 2월 1일부터 매알 최고가온울 더라여 600℃가 될 때 핀다는 것이다.
■ 3월 27일 한국기상청은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종로구 송월동 한국기상관측소 왕벚나무 한 가지에 세 송이 꽃이 피면 벚꽃이 피었다고 공식 발표한단다.
이는 예년보다 14일 빠르고,
1922년 서울 벚꽃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빨리 피았디 힌다.
가장 빨리 핀 해는 2021년이라 한다.
어제는 꽃샘추위에 많이 놀랐다.
다행히 오늘 날씨 좀 포근해졌고,
공기도 깨끗했다.
해운대 나루공원에서 수영강 따라 가다가,
좌수영교를 건너 수영강 우안 왕벚나무 거리를 띠라 수영교 건너,
나루공원으로 돌아왔다.
나루공원 입구, 2시 30분.
할배 · 할매 팽나무
조팝나무도 쏯을 피웠다
좌수영교에서
수영교에서
나루공원 입구, 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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