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산~ 봉암저수지- 2022년 4월 30일
동래에서 10시 5분 출발 직행버스를 타서,
11시 5분, 마산시외버스 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택시, 4000원
진입구, 11시 15분.
봄날씨 변덕스럽다.
오늘 흐리고 추웠다.
골무꽃
성황당 돌탑
애기돌탑
통일정
역고드름
오른쪽 바위는 상사바위, 그 아래 절은 불암사
덜꿩나무
땅비싸리
아카시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팔용산, 12시 45분.
체육시설?, 지금은 스지 않는 듯
상사바위, 1시 5분.
知者不言, 言者不知.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是謂玄同.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疎, 不可得而利, 不可得而害,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 故爲天下貴.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 법이며,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감각의 구멍을 막고 욕망의 문을 닫아걸며, 날카로움을 무디게 하고 헝클어진 것을 풀며,
빛을 부드럽게 하여 티끌과 하나가 되면, 이것을 일러 현묘한 합일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이는 가까이할 수도 없고, 소홀히 할 수도 없으며, 이롭게 할 수도 없고, 해롭게 할 수도 없으며, 귀하게 할 수도 없고, 천하게 할 수도 없으니, 이 때문에 천하에서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老子> 56장
봉암저수지, 2시 5분.
동영정, 2시 25분.
저수지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2시 35분.
천호정, 3시 35분.
졸방제비꽃
덩쿨꽃마리
산괴불주머니
네거리, 4시
용선대, 4시 45분.
민방위비상급수시설, 5시 20분.
이리로 니왔다.
걸어서 마산 시외버스터미널로 간다.
여기서 저녁을 먹었다.
오늘 11km를 걸었다.
마산시외버스 터미널, 6시 10분.
차는 6시 40분 출발,
7시 25분, 동래에 도착했다.
갈 대는 거의 한시간 걸렸는데,
돌아올 때는 45분쯤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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