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도보] 2017년 11월 7일, 쉰여덟번째길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숲길과 흑성산,
송곡리 은행나무거리숲
독립기념관 앞에서
9시 30분, 추풍령휴게소에 왔다.
휴게소 화장실
모처럼 20분의 시간을 얻었다.
오랜만에 "서울~ 부산 중심점 기념탑"이 올라 볼 수 있게 되었다.
11시, 독립기념관에 왔다.
뒤의 뾰족탑은 "겨레의 탑" , 높이는 51.3m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슢길로 들어간다.
통일염원의 동산
갈림길, 12시 30분.
점심
흑성산성, 1시 10분.
전망대, 1시 40분.
백두대간 철길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조선총독부철거부재 전시공원에 전시된,
코린트식 기둥
단합과 평화의 상징 느티나무
독립기념관, 단풍숲길, 흑성산성을 돌아보고,
송곡리은행나무거리로 간다. 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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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55분, 송곡리 은행나무거리숲에 왔다.
송곡리 은행나무거리 숲길은 충청남도 아신시 염치읍 송곡리와 백암리에 걸쳐 있다.
충남 아산 송곡리 가로수길에는 아직 진한 황금빛이 도착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터널을 이룰 정도로 웅장하게 서 있는 은행나무들은 그 색에 상관없이 황홀함을 안겨준다. ‘송곡리 은행나무길’로 불리는 이 길은 송곡리에서 충무공의 얼이 서린 현충사 진입로까지 약 1.2km에 걸쳐 이어진다. 은행나무 길 옆에는 새로 만들어진 도로가 있지만 옛 도로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이 더 많다.
2000년과 2001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에 선정된 이 길의 묘미는 속도를 늦출 때 맛볼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손을 잡고 서로의 마음에 다가가보자. 송곡리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2009년 추석의 잊지 못할, 잔잔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이로써 오늘의 모든 일정은 끝났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 오른다. 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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