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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나들이-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추연욱 2017. 8. 19. 20:48



경주 나들이-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오늘 얼마나 더울까?

비가 올까?, 흐릴까?

이런저런 생각에 게으름 부리다가,

노포동 터미널에서 11시에 출발하는 직행버스를 탔다.

언양에서부터 차가 많이 밀린다고, 버스는 국도로 들어섰다.

그래서,


12시 10분, 경주시외버스 터미널에 왔다.




겅주 날씨,

말 그대로 푹푹 찐다. 숨이 막힐 지경이다.



늘 하던 대로 대릉원 후문으로 들어왔다. 12시 30분.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대릉원 연못
















대릉원은 지금 배롱나무꽃이 아름답다.
























대릉원 정문으로 나왔다. 12시 50분.




동부지구사적지로 들어서서,


















새천년꽃밭



























































반월성 해자




국립경주박물관 앞, 1시 20분.








춘양교지










고청 윤경렬 기념관 건립 중




그 맞은편에 부처골마애여래좌상 가는 길

마애여래좌상까지 750m.




금오봉 갈림길








부처골마애여래좌상(보물 제198호), 2시.





























여기서 올라가는 것이 쉽다. 440m, 2시 30분.




월정사, 빨간 화살표 반대쪽으로 가야한다.
















































탑골마애조상군 입구, 3시


















갯마을 버스정류장에 왔다. 3시 10분.



금방 버스가 지나갔다.

15분을 기다렸는데, 15분 더 있어야 온단다.

사천왕사 정류장으로 간다.







정류장 이름이 남산입구(사천왕사 앞), 3시 35분.



버스 금방 왔다.

박물관가지는 금방이고,

3시 50분쯤 고속버스터미널에 왔고,

4시 버스를 탔다.

오는 도중 비 많이 왔다.

부산에 오니 비는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