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江曉望
皮日休
萬頃湖天碧 만경 넓은 호수런가 하늘 마냥 푸르른데
一聲飛鷺白 별처럼 백로 한 마리 그 하늘을 나네
此時放懷望 이런 때 나 하고 싶은 일 하란다면
不厭爲浮客 내사 훨훨 떠도는 나그네 되겠네
이병한, <한시 365일>, 궁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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