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酒歌牧丹
劉禹錫(772~ 842)
今日花前飮 오늘 꽃 앞에서 마시노라니
甘心醉數杯 기분좋아 두어 잔에 얼큰해졌네.
但愁花有語 웬걸 시름인 양 꽃이 하는 말
不爲老人開 노인을 위해 핀 건 아니었는데.
손종섭, <다시 옛 詩情을 더듬어>, 태학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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