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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월 29일/ 수요일] 오룡산 ~ 시살등
시살등에서
왼쪽부터 동녘, 상용, 올빼미, 주성, 또아줌마, 별사모, 엄지손, 돌하,
그리고 달마루를 합쳐 9명이 함께 했다.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고,
9시 55분에 신평 통도사 정류장에 도착했다.
동녘, 돌하, 올빼미 세 분은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영축산문에서 10시 10분에 출발한다.
뜻한 바 있어, 이상한 길로 간다.
그래서 통도사로 가는 찻길에 들어섰다.
청류교
편액 "靈鷲叢林" 관지에 "宗正 月下"라 쓰여있다.
통도사 일주문,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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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암 방향으로 간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길이 시작된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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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나무는 참 다정하다.
서어나무 뿌리 쪽에 철죽나무가 안겨 있다.
한피기고개에 왔다. 1시 10분.
고개 바로 아래에서 점심을 먹었다. 30분쯤 걸렸을 것이다.
오늘 참 맑고 깨끗하다.
꼭 봄이 거의 다 온 것 같은 날씨다.
시살등, 1시 20분.
오룡산, 2시 35분.
임도에 들어왔다. 3시 35분.
지나온 능선,
한피기고개에서 오룡산까지 장엄한 능선을 바라 보는가.
백련암 입구, 4시 5분.
옥련암 입구
봄이면 금낭화가 지천으로 피는 서운암 가는 길
서운암, 4시 15분.
취운암 앞, 4시 30분.
통도사 연리목,
三星半月橋에서
통도사 일주문, 4시 40분.
올 때는 무슨 이유로 찻길로 들어왔고,
돌아갈 때는 걷는길, "무풍한솔길"을 간다.
출발 지점 영축산문으로 돌아왔다. 5시.
신평 통도사 정류장, 5시 10분.
5시 15분에 출발하는 직행버스를 탔고,
35분에 노포동에 도착했다.
오늘 17km를 걸었다.
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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