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월26일, 일요일]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광역시 동구 찬샘마을, 10시 15분에 도착했다.
부산에서 대략 3시간 30분쯤 걸렸다.
여기는 이팝나무 꽃이 한창이다.
결실님의 도착 성명
대충방에서 진행을 도와주었다.
서낭나무와 돌서낭
이곳은 작은 고개를 넘는 곳이다.
나그네들이 이곳에서 앞길의 안녕을 서낭신에게 빌었을 것이다.
서낭당의 가장 초기 형태를 여기서 볼 수있어 반가왔다.
부수동, 11시 40분.浮水洞?
부수동으로 돌아왔다. 12시 15분.대청호반 경치 좋은 곳을 구경하기 위해, 작은 봉우리를 넘고 호숫가를 돌아 왔다,
또 산을 오른다.
1시쯤 이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대청호가 보이는 곳.
"호호백발 할미꽃"
길 왼쪽은 인삼밭이다.
인삼 뿌리는 잘 아실 터이고,
이게 인삼 잎이다.
이게 진짜 양귀란다. 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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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마을로 돌아왔다. 2시 50분.
대충방 벗님들이 커피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을 떠난다. 3시 10문
가래울, 4시 20분.
대충방 벗님들이 또 수박, 물, 막걸리 등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더위에 지치고 목마른 이들에게 오아시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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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이다.
이 거대한 칫솔, 무슨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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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늘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우리의 버스는 5시 15분에 출발,
8시 30분 부산 서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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