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림산 그리고 통도사와 6암자- 2013년 5월 24일
엄지손, 소영이와 답사길에 올랐다.
노포동에서 9시 10분 출발 직행을 타고,
통도사 터미널에 9시 35분에 도착했다.
통도사 산문에서 계곡을 건넜다. 9시 50분.
뒤로 영축산이 보인다.
이 감림산 첫번째 전망대를 "함장바우"라 이름지은 모양이다.
전망대에서 통도사쪽을 바라본다,
감림산, 11시 40분.
늪재봉, 12시 50분.
백련암, 1시 30분.
백련암을 나와 옥련암으로
옥련암, 1시 40분.
큰빛의 집,
비로자나불울 모신 대적광전이다.
주련도 우리말 싯구를 적었다.
서운암으로
서운암
사명암으로
사명암, 2시 50분.
자장암으로
자장암, 3시 20분.
白衣觀音無說說 백의관음은 말씀 없이 말씀하시고,
南巡童子不聞聞 남순동자는 들음 없이 들어주시네.
甁上綠楊三際夏 꽃병 위의 푸른 버들은 삼세에 여름 드리우고,
巖前翠竹十方春 바위 앞의 푸른 대나무 시방에 봄을 드러내네.
서축암, 4시.
통도사로
통도사, 4시 30분.
월영교
통도사 연리목
오늘 일정이 거의 끝났다.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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