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월 19일/ 수요일] 천성산 화엄벌- 폭포에서 폭포로
부산아저씨, 소정네, 꽃길, 엠42케이, 는개, 동해여행, 꽃띠, 보리수, 수여니, 달바우,
순디기, 주성c, 동녘, 은산, 상선, 아해, 들꽃아가씨, 영아, 알바, 알바동행,
노고양산, 연이, 소영이, 토지, 비나리, 송원, 화산, 예쁜보배, bonami, 물찬제비,
부산물개, 생이, 미소누리, 요안나, 천키로, 달마루,
이렇게 36명이 같이 갔다.
화엄벌에서
른
10시, 모두 모였다.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지나 오쪽 고속도로 밑이다.
마을을 지나면,
흰꽃은 박꽃, 노란꽃은 수세미꽃이다.
|
|
계곡을 끼고 걷는다
용소폭포, 10시 30분.
|
|
임도를 만나, 11시 30분.
용주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이다. 2시 10분.
|
|
목책 안에 길이 있었는데. 막아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제법 돌아왔다.
점심, 12시 25분.
출발, 1시.
다시 임도를 만났다. 1시 10분.
임도를 버리고 등산로를 따른다.
화엄벌에 다 왔다. 1시 40분.
살아 있으니 행복하고,
걸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화엄벌, 여기까지 올 수 있으니 더욱 행복하다.
|
화엄벌, 이 허무의 광장에 서면
너도 없고, 나도 없고,
하늘도 땅도, 구름도 억새도,
모두가 하나다.
|
이곳을 떠난다. 2시 45분.
한 시간 좀 넘게 이곳에서 노닐었다.
당초 계곡을 따라 홍룡사로 갈 생각이었으나.
계곡에는 물이 많고 미끄러워 능선길을 따르기로 했다.
홍룡사 대웅전, 3시 30분.
홍룡폭포
홍룡폭포, 이렇게 많은 물을 보기도 처음이다.
아래쪽에서 쳐다보니 폭포가 3단이다.
일주문이 생겼다. 3시 50분.
우리는 절 옆구리로 들어와서 정문으로 나간다.
화장실, 4시 5분.
계곡에 들어기 열받은 발을 식혔다.
포장길을 한참 걸어야 한다.
대석저수지, 4시 40분.
저수지 둑에 있는 팽나무
서낭당
이쯤에서 마무리 하려 했는데,
모두 많이 바쁘신지 떠나버렸다.
대성, 5시 10분.
여기서 12번이나 13번 버스를 타고 돌아간다.
'도보여행 > 인도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9월 26일/ 수요일] 간월재, 신불평원 억새 구경 (0) | 2012.09.25 |
---|---|
다솔사/ 북천 코스모스길 답사- 2012년 9월 21일 (0) | 2012.09.22 |
부산/ 9월 18일 /화요일/ 동래 읍성길을 밤낮으로 걸어봅니다 (0) | 2012.09.18 |
[▒수요도보▒] [부산 / 9 월 12일 / 수요일 밤도보 ] 광안리 해변길 걷기 (0) | 2012.09.12 |
[부산/ 9월 12일/ 수요일] 문복산, 계살피계곡 (0) | 201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