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도보여행 후기

황령산 둘레길- 2011년 1월 23일

추연욱 2011. 1. 24. 11:04

 

황령산 둘레길- 2011년 1월 23일

 

여기서 시작한다.

 

 

초입에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오리나무 사이로 배산이,

 

멀리 장산도 보인다.

 

 

까마득한 옛말부터 믿어왔던 바위 신앙이 아지고 도시 한가운데 남아있다. 10시 25분

 

무엇을 기원했는가? 촛불이 밝혀져 있다.

 

 

 

 

 

 

 

 

 

쉬어가기 좋은 자리다. 10시 35분

 

 

관음사

 

 

 

 

왼쪽이 배산, 오른쪽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장산이다.

 

 

물만골 마을 입구, 11시

 

 

이 골짜기 안이 물만골마을이다.

 

 

 

 

 

滿水亭, 11시 10분

대들보에 "서기 2000년 3월 3일 申時 立柱 上樑"이라 썼다.

 

 

 

 

 

전포 체육공원

 

 

금련암

 

 

 

용해사

 

 

늘봄동산, 12시 35분

 

 

남해 금산 상홍문 같은 동굴도 보인다. 1시 25분

 

 

 

 

바람고개 밑, 1시 30분

 

 

 

안창약수터 입구, 2시 10분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2시 35분

 

목련 꽃눈이 팽팽하게 부풀었다.

 

 

여기서는 장산도 보이고,

 

 

광안대교도 보이고,

 

 

 

 

 

황령산 정상도 보인다.

 

 

 

 

도시고속 도로

수영터널 위를 지나는 길이 오르막이다.

 

 

 

 

 

 

 

 

우암사 요사채 지붕, 4시 15분

 

 

여기서 배산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4시 45분

 

 

 황령산 둘레길 궤적/ bonami님이 보내준 지도

 

 

7시간 30분, 쉬는 시간을 빼고 5시간 30분을 걸었다.

21.6km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