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날 통도사 · 서운암- 2023년 2월 4일
12시 40분 노포동 출발
1시 5분, 통도사 신평터미널
영축산문, 1시 20분,
무풍한송로
청류교, 1시 40분.
靈鷲叢林
많은 승려들과 속인들이 화힙하여 함께 배우기 위해 모이 것을
나무가 우거진 수풀에 비유한 것이다.
성보박물관 앞
■ 일주문에는 흥선대원군이 쓴 ‘靈鷲山通度寺’란 편액이 걸려있다.
일주문 바로 앞에 "方袍圓頂常要淸規 異姓同居必須和睦"이라 쓴 돌기둥이 있다.
단체생활의 기본 규칙을 말한 것이다.
두 기둥의 주련에는 해강김규진이 쓴 “佛之宗家”, “國之大刹”이란 주련이 걸려있다.
붓다의 사리를 모시고 있으므로 불지종가, 나라의 으뜸 사찰이라는 뜻에서 국지대찰이라 했다.
고려 충렬왕 31년(1305)에 처음 세워진 것으로 전한다.
현제 건물은 조선 영조 46년(1770)에 중수한 것이라 한다. 맞배지붕에 포작이 l9개나 있어 매우 화려하다.
두 기둥의 주련에는 해강김규진이 쓴 “佛之宗家”, “國之大刹”이란 주련이 걸려있다.
붓다의 사리를 모시고 있으므로 불지종가,
나라의 으뜸 사찰이라는 뜻에서 국지대찰이라 했다.
극락보전 뒷벽화 반야용선
자장매
일승교 건너,
봄이 오는 소리
취운암
취운암 앞에서 서운암 장경각 가는 길을 묻는 사람의 차를 얻어 타고,
장경각으로 갔다.
서운암 장경각 마당에서, 2시 25분
서운암
취운암
보타암, 3시 10븐.
버포드나나호랑가시나무
삼성반월교
통도사 천왕문
무풍한송로, 3시 45분.
영축산문. 4시 5분.
내일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준비인 듯.
중생들은 바라는 것도 많다. 삶의 짐이 그만큼 무거운 탓일까.
부처님도 참 번거로우시겠다.
통도사 신평터미널, 4시 15분.
오늘 9.6km에 취운암에서 서운암 장격각까지의 거리를 빼면 ?
4시 30분 출빌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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