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해안길(대변 항~ 용궁사~ 시랑산)- 2022년 5월 11일
신해운대 역
신해운대 역에서 10시 45분 동해선 전철을 타서,
기장역, 11시
동해선 기장역 · 기장중학교 정류장
139번 버스가 왔다.. 11시 40분.
대변 정류장, 11시 55분.
대변항 쌈지공원
기장 멸치를 상징하는 조형물
죽도 입구, 12시 10분.
육지와 죽도를 잇는 다리
죽도
?
대번 마을에서 나와 큰길, 12시 45분.
갯완두
저만치 오랑대가 보인다.
해당회
모래지치
오랑대, 1시 5분.
해광사
해당화 밭
금영화
수산과학원, 2시 10분.
용궁사 지장보살, 2시 20분.
?
용궁사
이곳의 약사여래불은 쌍향수불이라 하는 것 같다.
부처님 왼쪽 여잘향나무 음향수
오른쪽 남자향나무 양향수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일주문과,
교통안전 기원탑
시랑대, 2시 45분.
시랑대 기장8경 중 7경이며,
1. 해운대 2. 태종대 3. 몰운대 4. 이기대. 5. 신선대
6. 오륜대 7. 자성대 8. 오랑대 9. 황학대와 함께 부산의 10臺 명소의 하나이다.
조선 영조 9년(1733) 기장 현감이었던 權摘이,
관내에서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이곳에 자주 놀러와 풍월을 읊었다고 한다.
한때 그는 이조참의였다고 바위에 시로서 각자를 했는데,
자기의 벼슬인 侍郞을 따서 시랑라고 큰 바위에 기념으로 새겨두었다.
권적 이후 孫康鉉현감을 비롯하여 尹學東, 金建, 李覲五, 李秉延 등 많은 시가,
시랑대의 병풍같은 바위에 새겨져 있었으나 근래 들어 파손되고 일부만 문헌에 기록되고 있다.
시랑대는 기우제 및 풍어제를 빌던 제용단과 해룡의 발취는 남아있다.
2011년 3월 26일 사진
돈나무
예덕나무
시랑산, 3시 35분.
다시 시랑대 입구, 3시 40분.
소나무, 대나무와 꽃
국립수산과학원 정문, 3시 55분.
용궁사 · 국립수산과학원 정류장, 4시 5분.
4시 10분, `39번 버스가 왔다.
장산 역에 내려 도시철도로 바꾸어 탔다.
오늘 10.2km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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