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봉 둘레길- 2020년 3월 14일
10시 55분,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 7번 출입구 나와서
당산나무, 하! 이런 것도 있었구나.
금년 봄 처음 만난 제비꽃
철마산
노루귀 한 송이
얼레지, 나는 잎만 보았다.
꿩의바람꽃, 이만큼 피었다.
사오정, 12시 50분.
사배고개 迎風亭
사배고개에서 계명봉 오름길 계단에도 "山上八福"
고당봉
두꺼비 같은 계명암 雌雄石鷄, 1시 55분.
鷄鳴峰 또는 계명암은 '닭이 우는 곳'이란 뜻이니 반드시 그 상징물이 있어야 한다.
그 상징물이 雌雄石鷄다. 자웅석계는 범어3기의 하나로 예로부터 이곳의 명물이었다.
자웅석계 중의 수탉이다.
그 짝인 암탉은 부서져 이런 모습으로 남아있다.
21세기 바벨탑을 만드는가?
"金魚 洞天"
지장암
아무개, 아무개 永世不忘碑
범어사 매표소, 3시 5분.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조팝나무꽃
식당에서, 3시 50분.
90번 버스 정류소, 4시 25분.
도시철도 1호선 범어사역을 7번 출입구, 4시 30분.
오늘 11.3km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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