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산 · 회동수원지 서편 둘레길 · 부엉산- 2020년 2월 15일
도시철도 동래역 앞 정류장에서 10시 40분에 출발하는 2008먼 버스를 타서,
11시 10분, 대곡마을 정류장에 내렸다.
길 가 비탈진 밭둑에 큰개불알꽃이 활짝 피었다.
봄까치꽃이라 부르자.
오늘 참 포근했다.
기온이 16℃까지 올랐다 한다.
금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이라 한다.
멀리 달음산이 보인다.
아홉산, 12시 15분.
생강마무꽃이 이만큼
솔바람 쉼터, 1시 5분.
치유의 숲, 1시 15분.
임도, 2시 35분.
상현마을 버스 정류장, 2시 40분.
광대나물 꽃
오륜대
오륜사, 3시 20분.
호미길 박홍재의 시조 작품
오륜대 전망대, 3시 30분.
부엉산, 4시.
서낭당, 4시 15분.
정자, 4시 30분.
땅뫼산 황토길
오륜본동 정류장에서
4시 45분에 출발하는 5번 마을버스를 타서,
5시에 도시철도 장전역 정류장에 내렸다.
여기서 저녁을 먹었다.
오늘 11km쯤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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