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도보여행 후기

영도 해안순찰길- 2019년 12월 18일

추연욱 2019. 12. 19. 11:08



영도 해안순찰길- 2019년 12월 18일



일기예보는 많이 춥다 했는데,

날씨 많이 포근했다.



남고교 정류장




















중리산 삼거리, 12시 25분.








12시 30분, 여기서 막혔다.





























영도해녀문화전시관, 12시 50분.











중리해변



1시 30분, 여기서 점심.






택시를 타서,



1시 45분, 태종대 입구








황칠나무














이 길에는 황칠나무 많이 심어져 있다.



황칠나무는 남부 해안 및 섬 지방에서 자라는 늘푸른 넓은 잎 큰 나무로 키가 15미터에 이른다.

껍질은 갈라지지 않아 매끄럽고 어린 가지는 초록빛이며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처음에는 3~5개로 갈라지나 나이를 먹으면서 긴 타원형에 톱니가 없는 보통 모양의 잎만 남는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고 6월에 흰빛으로 피며, 타원형의 열매는 30~40여 개씩 공처럼 모여 달리고 10월에 검게 익는다.

황칠나무에는 우리나라 천여 종의 나무 중에서 유일하게 ‘수평수지구(水平樹脂溝)’라는 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칠은 음력 6월쯤 나무줄기에 칼로 금을 그어서 채취한다.

매우 적은 양이 나오며 처음에는 우윳빛이나 공기 중에서 산화되면 황색이 된다.

황칠을 하면 금빛을 띠고 있으면서도 투명하여 바탕의 나뭇결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금빛을 더욱 강하게 내기 위하여 먼저 치자 물을 올린 다음 황칠로 마감하기도 한다.























태종사, 2시 10분.


















무명용사비, 2시 15분.














































3시 10분, 여기서 막혀 왼쪽 길로 따라간다.
















법륭사로 통하는 길은 모두 막혔다.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 3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