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부산 12월 2일, 수요일] 경주 남산 이무기능선

추연욱 2015. 12. 2. 20:24




[부산 12월 2일, 수요일] 경주 남산 이무기능선





앞줄 왼쪽부터, 소정네, 새처럼, 다람쥐, 빈맘, 주성, 겨울맘, 부산토백이,

뒷줄, 달마루, 산들바다, (뒤에) 우물, 드보라, 이바구, 구름달, 오케이송, 호암청송, 옛사랑, 산새소리, 림시, 꿍이,

사진 찍으신 보나미,
이렇게 20명이 함께 했다.




9시 45분에 용장골 입구에 도착,

10시 5분에 천우사 입구에 왔다.



탐방로 정비 공사인 듯, 주변이 어수선하고,

탐방로도 달라져 잠깐 헛갈렸다.


















































































































































































































































































































































이무기 능선 탐방은 끝났고,




고위봉에 왔다. 11시 40분.


























백운재, 11시 55분.











이곳 지명은 알 수 없고,

칠불암, 신선암마애불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능선이다. 12시 5분.








































12시 35분에 이영재에 왔고,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삼화령, 1시 30분.











불상대좌, 1시 35분.


























금오봉, 1시 55분.



















팔각정 옛터, 2시 15분.














이 바위가 남산부석이다. 2시 20분.

가까이서 보니 전혀 딴 모습이다.








남산부석은 이런 모습이다.

2010년 6월에 찍었다.

三奇八怪



南山浮石

경주 三奇八怪(세 가지 이이한 물건과 여덟 가지 괴상한 현상)의 하나이다.



꿍이님이

남산부석 옆 너럭바위에서 찍었다고 한다.

두꺼비 같기도 하고, 돼지 같기도 하고. 







많이 가파른 내리막을 거의 기어가듯 내려간다.


































남산순환도로에 왔다. 3시 5분.











서출지, 3시 20분.







일기예보에는 3시쯤부터 기 올 거라 했다. 

그래도 내내 긴장했다.

산행 중에는 비는 오지 않았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도중에 비가 왔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