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 2014년 7월 26일
언양터미널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하는 운문사행 버스를 탔다.
운문령에는 10시 55분에 도착했다.
문복산까지 5.4km.
은방울꽃 군락지
탐방로 주변에 군데군데 이런 군락지가 있다.
운문령에서 1.2km 온 곳, 11시 30분.
작년 왔을 때는 "춤추는 소나무란" 명찰을 달고 있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낙동정맥 갈림길, 11시 40분.
폭염주의보
학대산(963.5m), 12시 20분.
鶴臺山? 학대봉이 맞을 것 같다.
이정표에는 963봉이라 쓰여있다.
여기서 보는 조망은 일품이다.
대현리 갈림길, 12시 35분.
개살피골 갈림길, 2시 10분.
여기서 오른쪽 길로 180m 더 가면 문복산이다.
그리고 이리로 돌아와서 개살피골로 가는 것이 좋다.
문복산, 2시 15분.
여기서부터 하산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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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들어섰다. 3시 10분.
개살피골 삼거리, 4시 30분.
가슬갑사터, 4시 40분.
마당바위 가는 갈림길, 5시
삼계리 마을에 왔다.
찻집에서 찍었다.
애기 백합이란다.
여기서 언양 가는버스를 탄다.
버스는 5시 40분에 왔다.
언양에서 7시 출발 버스를 탔고,
노포동까지 40분 걸렸다.
문복산,
철쭉이 필 때, 은방울꽃이 필 때 찾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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