發龍泉冒雨投宿宣川郡 용천을 출발해서 비에 젖어 선천군에 투숙하다
林悌(1549∼1587)
知心有短桐 내마음을 알아주는 것은 거문고 뿐이고
應俗無長策 속세에 따르려니 좋은 계책이 없네
嘆息休明人 어허 어리석은 사람이
常爲鞍馬客 늘 떠도는 나그네로구나
短桐은 거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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