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로사의 운문사, 그 이후- 2013년 11월 16일
운문사 버스 정류장에서 운문사로 가는길,
솔바람길
|
|
몇 걸음 더 걸으면 오른쪽으로 범종루,
참 이상하게도 범종루 밑으로 들어간다.
왼쪽으로 배추밭
절 안에서 본 범종루
운문사 처진소나무
|
|
여름이면,
이 나무에 능소화가 도배를 한다.
|
不二門 안,
사실은 불이문 밖인데,
이 안에 승가대학이 있어서 출입금지 구역이다.
짱은 들어갔는데, 나는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았다.
|
그 은행나무는 이제 이렇다.
겨우 나흘 후인데.
절을 나와서 사리암 주차장까지 가기로 했다.
사리암 주차장에서 바라보았다.
저 징검다리를 건너면 학심이골, 심심이골로 가는 길이 있다.
오늘은 철문이 굳게 닫혀있다.
보이는 산은 운문산인 듯.
돌아간다.
| ||
은행나무는 그 거추장스로운 성장을 다 벗었다.
|
|
|
스테인드글라스같은 늦가을의 풍광
|
|
'도보여행 > 도보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 낭산 기슭 답사- 2013년 11월 28일 (0) | 2013.11.28 |
---|---|
통도사 암자순례/ 답사- 2013년 11월 18일 (0) | 2013.11.18 |
늦가을 운문사에서- 2013년 11월 16일 (0) | 2013.11.17 |
일기- 거문산/ 2013년 11월 8일 (0) | 2013.11.08 |
이기대 해안길- 2013년 8월 9일 (0) | 201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