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월 30일/ 수요일] 대둔산
대둔산 낙조대에서
자스민영, 보랭이, 연산홍, 은산, 예쁜보배, 그미, 은하수, 소정네, 비나리, 참새,
영아, 빛들, 별사모, 즐거운인생, 민우, 한잔의추억, 이술이, 모카, 가람, 상용,
아그, 엄지손, 랜스암스트롱, 향기, 꽃샘, 송순, 여신, 달마루,
이렇게 28명이 함께 했다.
배티재에 도착했다. 11시 25분.
부산에서 4시간 가까이 걸렸다.
배티재에서 산행을 시작된다.
여기에도 조잡한 시설물이 생겼다.
정상 마천대의 '개척탑'에서 맛본 불쾌감을 여기서도 맛보게 되었다.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한다.
생애봉바위, 12시 15분.
갈림길, 12시 20분
갈림길, 12시 55분.
아늑한 안부에서 점심, 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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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대 · 낙조대 · 태고사 갈림길, 2시 5분.
우리는 낙조대로 간다.
낙조대, 2시 10분.
낙조대를 떠나 정상 마천대로 간다
정상 바로 밑에 이런 매점이 있었다.
대둔산 정상 마천대(해발 878.9m), 3시.
오늘의 총무 영아님이 아이스하드를 사서 나누어 준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하드를 먹는 별난 경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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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비위, 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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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집단시설지구, 5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고, 5시 15분에 돌아오는 차에 올라,
산청휴게소에 들렀다. 7시 10분.
8시 50분에 동래에 도착했다.
달마루
사진/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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