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 남암산- 2013년 3월 7일

 

문수산 · 남암산- 2013년 3월 7일

 

 

율리농협

 

망해사 부도

 

 

 

 

 

 

 

 

 

 

 

 

삼성각

 

 

 

 

대웅전

 

 

망해사 烏竹 

 

 

문수산 가는 길에 본 생강나무꽃 

 

 

 

 

 

 

 

문수산, 11시. 

 

남암산을 바라본다. 

 

 

문수사,  

 

 

 

 

 

 

 

 

 

 

 남암산, 12시 25분. 

 

 

 

 

청송사지, 

 

 

 

靈鷲寺

절의 고기에 이렇게 말했다.

"신라 진골 제31대 신문왕 대인 永淳(당나라 고종의 연호) 2년(638)에 재상 충원공이 장산국(동래현이니 또한 萊山國)이

온천에서 목욕하고 성으로 돌아올 때 屈井驛 桐旨野에 이르러서 쉬었다.

여기에서 문득 보니 한 사람이 매를 놓아서 꿩을 쫓게 하자 꿩은 날아서 金嶽을 지나 어디로 갔는지 종적이 없다.

방울 소리를 듣고 찾아 굴정현 관청 북쪽 우믈 가에 이르니 매는 나무 위에 앉아 있고 꿩은 우물 속에 있는데 물이 마치 핏빛 같았다.

여기에서 꿩은 두 날개를 벌려 새끼 두 마리를 안고 있고, 매도 이것을 측은하게 여겨서인지 감히 꿩을 잡지 않고 있다.

공이 이것을 보고 측은히 여기고 감동하여 그 땅을 점쳐 보니 가히 절을 세울 만하다고 한다.

서울로 돌아와 이 사실을 왕에게 아뢰어 그 縣廳을 다른 곳으로 옯기고 그곳에 절을 세워 이름을 영취사라고 했다."

<삼국유사>, 제3권, 塔像

 

 

 

 

 

 

문수산 칼국수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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