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부산/공휴도보/ 8월 5일] 진안 고원길 걷기/ 마이산

추연욱 2012. 8. 6. 08:09

 

[부산/ 공휴도보/ 8월 5일] 진안 고원길 걷기/ 마이산

 

 

 

 

진인 IC. 11시.

 

시간 여유가 좀 있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여기서는 마이산이 이런 모습으로 보인다.

 

 

 

 

馬耳山

曺偉(1454~1503)

 

突兀雙尖馬耳峯 우뚝 쌍으로 솟은 마이산 두 봉우리

雲端出碧芙蓉 구름 끝에 높이 걸린 푸른 연꽃 두 송이

何當揷得沖天翼 어찌하면 하늘에 오를 날개를 얻어

飛上峯頭一탕胸 봉우리에 날아올라 한바탕 마음을 씼어나 볼까.


 

 

진안군 성수면 포동마을로 점심 먹으러 왔다.

역시 공정여행 프로그램의 일부다.

  

 

 

 

 

 

 

 

 

 

 

이 마을 정자나무

360살 느티나무,

 

  

 

 

 

 

 

 

 

 

 

 

 

 

마이산 남부주차장, 1시 10분

 

 

 

 

시간 여유가 생겼다.

오늘은 어차피 시간 죽이기다.

 

남부주차장에서 탑사로 가는 길

 

이산사

 

 

이산묘(전라북도 기념물 제120호)-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이산묘는 구한말의 순국지사 연재 송병선 선생과 의병장 면암 최익현 선생의 애국충정의 뜻을 이으려는 지역 선비들이 1925년 이산정사를 건립하고, 1946년 懷德殿을 완공한데 이어 영모사와 영광재를 건립, 단군 · 태조 · 세종 · 고종 등 4성위와 조선 개국 이래 충신과 유림 40위, 구한말 乙巳勒約 이후 충신 · 열사 34위의 위패를 봉안한 사우들이 자리하고 있다.

사우 좌측 암벽에는 駐蹕臺라는 각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곳은 태조 이성계가 남원 운봉 전투에서 왜구를 무찌르고 개선하던 중에 머물렀던 곳으로 전한다. 또한 주필대 암벽 윗 부분에는 황단터가 자리하는데, 1907년 의병장 이석용을 비롯한 의병들이 집결하여 호남에서 최초로 국권수호를 위해서 호남의병 창의동맹단을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시작한 곳이다.  

 

 

 

 

회덕전

 

 

 

 

"광복기념비"라 적혀있다.

 

 

비받침이 특이하다.

자연석에 약간의 손질만 가했다.

 

 

회덕전으로 오르는 길

 

 

 

 

 

 

 

 

 

 

 

 

 

 

 

 

마이산 금당사

 

 

 

 

 

명려각

 

 

 

 

 

 

 

 

 

 

탑사 마당에 왔다.

 

 

 

 

 

 

 

 

 

 

 

 

 

 

 

 

 

 

 

탑사 산신각

 

 

 

 

 

 

은수사 

 

 

 

 

 

청실배나무 

 

 

 

 

 

 

 

 

 

 

 매사냥 이야기

 

 

 


 

 

 

느티나무 앙상블 연주회

 

 

 

 

 

 

 

 

 

민들레 홀씨 되어

박미경

 

나는 처음 듣는 노래,

영애님께 물어 이 노래 제목을 알았다.


 

 

 

 

 

  

 

 

소영이님이 찍은 사진 3장, 이 정도면 기대 이상이다. 

 

 

 

 

 

 

 

 

 

 

가운데 있는 분이 공정여행 '풍덩'의 대표다.

 

 

 

 

여기의 일정은 모두 끝나고,

마지막 순서 진안군홍삼한방센터 

 

 

 

 

 

 

 

 

 

 

 

무덥고 긴 여름날

오늘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우리 타는 6시에 이곳을 출발하여,

9시 10분 서면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