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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杜審言 두심언을 보내며/ 宋之問

추연욱 2025. 3. 1. 12:11

別杜審言

 

別杜審言 두심언을 보내며

宋之問(656?~ 712)

臥病人事絶 병석에 누웠으니 하던 일도 끊겼는데

此君萬里行 아!.그대는 만리를 간다고 하네.

河橋不相送 강 위 다리까지 나가 송별은 못하고

江樹遠含情 멀리서 강가의 나무에 이별의 정 보내네.

송지문 宋之問(656? ~ 712)

심전기 沈佺期(656? ~ 714?)

두심언 杜審言(648? ~ 708)

세사람은 초당 말기 무후조(武后朝)의 시인이며 두심언과 친구

두심언은 중당시대 시성 두보의 조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