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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병산서원 유교문화의 길/ 미리 가 보니- 2019년 7월 7일

추연욱 2019. 7. 8. 11:56


하회마을~ 병산서원 유교문화의 길/ 미리 가 보니- 2019년 7월 7일



노포동 터미널에서 7시 5분에 출발하는 안동행 첫차를 탔다.

9시 30분, 안동 터미널 도착.


병산서원 가는 버스는 11시, 하회마을 가는 버스는 10시.

계획을 바꾸어 하회마을부터 먼저 가기로 한다.


하염없이 기다려, 10시 15분,

246번 버스를 타서 하회마을 입구에,

다시 셔틀버스를 타서,



11시 5분, 하회마을에 왔다.

 



흰 연꽃이 제법 많이 핀 연못이 있고,







누구의 집인지는 모르겠고, 현판 글씨가 참 예쁘다.

"慕來村門", "그리워서 찾아온 고향집" 정도의 뜻




이 근처에서 병산서원으로 이어지는 "유교문화의 길"이 시작된다.




"충효의 길"을 따라 간다.
































북촌댁







삼신당




양진당













충효당













제비, 이 여름 처음











만지송




永慕閣, 유물전시관




충효당 바깥마당


1999년 4월 21일, 엘라자베스 2세 여왕의 기념식수







이런 탑도 한기 있다.



















만송정 솔숲







부용대 가는 섶다리




배를 타고 부용대로 갈 생각이었는데,

나룻배로 낙동강을 건너는 재미는 사자졌지남 4000원정도 남긴 것 같다.


하회마을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8월 14일 철거한단다.



































부용대에서 내려다 본 하회마을














화천서원














카페가 하나 생겼다.








겸암정사






겸암정사는 왼쪽 옆구리만 슬쩍 보여줄 뿐,

대부분 출입금지 구역이다.

















옥연정사





































만송정 솔숲으로 돌아왔다.





















주일재







"유교문화길"을 따라 병산서원으로 간다. 1시 30분.















정자, 1시 50분.






























병산서원 1시 40분.










만대루 아랫 층,

주춧돌은 울퉁불퉁, 기둥은 삐뚤삐뚤 생긴 그대로






















三門, 안에 사당 존덕사


















병산서원 주차장, 벼스정류소.




안동터미널 가는 246번 버스, 3시 40분 출발


하회마을 3시 55분.


안동터미널 4시 25분.


5시 출발 버스는 자리가 없는 듯,

6시 10분 출발 버스를 기다려,





6시 10분 출발,

8시 15분, 노포동 터미널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