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한시

月出, <詩經>에서

추연욱 2018. 8. 30. 09:05


月出


月出皎兮 달이 훤히 떴네.

佼人僚兮 둥실둥실 님처럼!

舒窈糾兮 아련한 웃음으로 다가오지만,

勞心悄兮 아흐 가슴이 아려!


<詩經>에서, 허세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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