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두류본색- 2017년 9월 3~ 4일

추연욱 2017. 9. 12. 22:10

 

두류본색- 2017년 9월 3~ 4일



첫날 9월 3일 일요일



사상터미널에서 8시 20분 출발 화엄사 가는 버스를 타서,

12시 25분 구례터미널에 왔다.



택시를 타서 35,000원



12시 55분 성삼재에 왔다.










오늘의 목적지는 반야봉 +












노고단대피소, 1시 45분.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1시 25분.
























노고단고개, 2시 40분.


















입산 시간이 1시까지란다.

우리는 3시인 줄 알고 노고단도 포기하고 왔는데,

아, 지금은 가을인가.


정중하고 고상한 말로 국립공원 직원에게 부탁했다.

순진해 보이는 직원이 허락해 준다.


1시 이전까지만 입산이라,

그렇다면 부산에서는 새벽같이 와서 택시를 타고 와서 점심도 포기하고 와야한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하는 짓이 부당하다.












































돼지령, 3시 35분.











피아골삼거리




임걸령, 4시 5분.

























노루목, 4시 55분.


































반야봉, 6시 5분.

























반야봉과 중봉 사이, 6시 35분.























둘째날 9월 4일



5시 55분.

















출발, 7시 50분.







중봉, 8시






































가고 싶은 곳은 어디나 간다.







깊은 산속 노란 지붕, 8시 40분.









































삼거리, 9시






































이 물은 뱀사골계곡으로 들어간다., 11시.





































이끼밭인가?, 폭포인가?










































































그림의 떡, 3시 35분




뱀사골, 제승교, 快哉로다





















제승대, 2시




병풍소, 2시 20분.































와운교, 3시 5분.





















반선마을 1km쯤 앞두고 짐차를 얻어탔다.




반선마을, 3시 30분.




뱀사골터미널




4시 20분, 인월 출발



4시 40분 함양 도착,


시간이 남아,

점심 겸 저녁을 먹고,



6시 40분, 함양출발




8시 10분 부산 사상터미널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