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인도행

[부산 6월 15일, 목요일] 천성산 상리계곡

추연욱 2017. 6. 15. 19:51



[부산 6월 15일, 목요일] 천성산 상리계곡




익성암 앞 주차장에서

왼쪽부터, 달마루, 커피빈, 주성, 상큼이, 별사모, 비파, 보거스, 마루금, 꿍이, 허부, 비나리, 카우,

사진 찍어 주신 보나미 님,

이렇게 13명이 함께 했다.




9시 40분, 내원사 정류장











내원교, 10시







목요도보 발대식








이 정자의 현판, "龍좌정"이라 읽어야 한ㄷ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12시 20분.







어제그저께 헤메고 다닌 탓인가, 길을 잘 찾았다.

혼자로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던 깊이 패인 계곡을 힘을  합쳐 지나왔다.




여기서 점심, 1시







음침하던 이곳이 태양 아래 드러났다.



















노전암, 2시 15분.




















노전암을 나와서 상리천을 거슬러 올라간다. 3시







날씨 덥고,

계곡에 물도 없고.

작은 웅덩이, 물은 맑다.


여기서 놀았다.







성불암 계곡은 포기하고 돌아간다. 3시 30분.










상리천은 이렇게 변했다.

지난해 폭우로









천성 공룡능선을 바라보고.

















익성암, 4시








익성암 앞 주차장에서 주성 님의 짐차를 타서,




내원사 버스정류장에 왔다. 4시 10분.




고맙게도 한낮 땡볕에 포장길을 걷지 않고 편히 왔다.












지금은 4시 10분. 



꿍이 표 설레임으로 열을 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