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월 30일, 일요일] 신어산 누리길(신어산 동봉~ 까치산~ 성안마을
[부산 8월 30일, 일요일] 신어산 누리길(신어산 동봉~ 까치산~ 성안마을
까치산에서
앞줄 왼쪽부터, 백일봉, 마리너, 도녘, 메가트레인, 인내산, 슬반디,
뒷줄, 산데렐라, 소담이, 무등록, 반디, 부산토백이, 무지개빛,
혜향원, 혜향원동행, 도란, 포카라, 슈야, 그대로, 거북이, 거북이동행 4분,
달마루와,
이렇게 25명이 함깨 했다.
그중 11분은 생명고개에서 마쳤다.
김해 가는 경전철 안에서,
오늘 안개 끼어 전망이 별로다.
불암역, 10시.
우리가 길길이 "신어산 누리길"인 것 같다.
본문 제목을 고쳐야 겠다.
본갹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숲속 정자, 10시 5분.
신어산 철쭉광장, 12시 20분.
여기서 점심을먹었다.
그동안 백일봉님을 비롯한 몇몇 분은 진어산정상을 다녀왔고,
출발, 12시 50분
신어산 동봉(605m), 1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간다.
생명고개, 1시 30분
여기서 11분이
백두산 갈림길, 1시 55분.
우리는 까치산으로 간다.
전망 좋은 바위에서, 3시 15분.
여기까지 여러 개의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무더운 날시에 참 많이 지쳤다.
아직도 몇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려야 한다.
까치산(342m), 3시 35분.
갈림길, 4시
우리는 성안마을로 간다.
오! 성안마을에왔다.
오늘 일정이 드디어 끝나는가 보다.
4시 40분, 성안마을 버스정류장에 왔다.
조금 기다려 4시 50분,
구포 가는 125번 버스를 탔다.
참으로 무더워 견디기 어려운날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임들께 죄송함, 고마음 함께 보냅니다.
선두를 맡아주신 마리너님께도 고마움 보냅니다.
달마루
사진/ 동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