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월 24일, 수요일] 천성산 상리계곡
[부산 6월 24일, 수요일] 천성산 상리계곡
집북재에서
앞줄 왼쪽부터, 드보라, 나경이, 산행, 쌍월, 마리너, 산들바다, 소정네, 이바구, 라일락,
뒷줄, 아이리, 주야, 빈맘, 동녘, 송원, 산토끼, 비나리,
나두아 사진 찍은 달마루,
이렇게 18명이 함께 했다.
내원사입구 정류장, 9시 40분.
12번 버스로 명륜동에서 1시간 10분 걸렸다.
오늘 제주도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지난해보다는 1주일, 예년버다는 4일 늦다고도 했다.
조금은 긴장했지만 부산에 비는 오지 않았다.
내일부터 온다 한다.
흐리고 후텁지근했지만, 견디기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다.
가끔은 바람도 불었다.
날씨 덕도 많이 보았다.
좀 넓은 장소에서 준비 체조, 9시 10분.
마실 수 있는 물.
장난꾸러기
바위전망대, 11시 25분.
임도, 11시 55분.
여기서 오른쪽으로 상리천으로 내려간다. 12시 5분.
계곡에서 점심, 12시 45분.
좀 더 시간이 지나야 먹을 수 있다.
상리천을 향하여 내려간다. 2시 10분.
어느새 노전암 앞 다리를 지났다.
인도행 전용 풀장, 2시 20분.
많이 가물어 보잘 것 없는 모습이고,
우리는 그냥 지나간다.
조금 상류에 그럴 듯한 곳이 있다.
집북재를 향하여 올라간다. 2시 50분.
갈림길, 3시 10분.
집북재, 4시.
성물암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성불암 계곡은 거의 말랐다.
공룡능선 진입로, 5시 5분.
내원사 주차장, 5시 15분.
여기서 봉고를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