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월13일/ 토요일] 부산 중 · 서구의 근대문화유산 답사
[부산/ 6월13일/ 토요일] 부산 중 · 서구의 근대문화유산 답사
용두산공원 종각 앞
1. 화재예방비, 1955년에 세웠다.
철책 아래에 있다.
2. 대각사
대각사 대웅전에 와불이
대웅전 바닥은 다다미
대각사가 있는 이곳이 옛 초량관어학소라 한다.
3. 국제시장 화재복구준공 기념비
화재복구 준공기념비 바로 옆에 영화에 나오는 "꽃분이네"
숙이네 빈대떡
4. 부산 최초의 아파트 청풍장아파트
1941년에 지었다.
5. 현재의 서구청은
옛 대정공원 자리라 한다.
6.한전 중부산지사 사옥
1936년 10월 지은 조선 외사전기 본사 사옥이었다.
7. 토성초등학교 정문 맞은 편 문방구
8. 동아대학교 박물관 야외전시장 전차
9. 독일적십자 병원터
아곳이 옛 부산여고 자리였다.
10. 옛 경남상고,
지금은 부경고등학교(근대문화유산 제328호)
11. 대신동 옛 전차종점
대신동 문화아파트 앞에 있다.
구덕골 문화장터
12. 닥밭골
柳桃花가 피었다.
중국에서는 狹竹桃라 한다.
낙엽이 뒹구는 쓸쓸한 가을이면 더 좋겠다.
이건 치자꽃이다.
치자 열매는 주황색, 꽃은 이렇게 희다.
이건 닥나무다.
한지의 원료, 세계 최고의 종이.
12. 영령당산
당목은 소나무 다섯 그루
닥밭골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닥밭골 안내, 맞은편에는 닥밭골 북카페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여기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돌아가는 길에 접시꽃,
이 정도면 黑蜀葵花라 해도 되겠다.
흑장미도 이렇게 검지는 않았다.
6시 30분이다. 곧 버스 승강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