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요일 도보] 감천문화마을~천마산~송도볼레길 도보
[부산 토요일 도보] 감천문화마을~천마산~송도볼레길 도보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했다. 11시 30분이다.
별사모님 오른쪽 아가씨는 대만에서 여행 온 사람이다.
우리말도 곧잘 했다.
감천문화마을은 이제 국제적인관광지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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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파는 카페라떼
여기서 나는 반디님이 만드신 빵과 약밥,
유가인님이 주신 아메라카노를 마셨다.
빵과 약밥, 커피 맛에 반해 사진찍는 것을 잊어바렸다.
점심 먹으러
동이님 덕에 맛있는 자장면을 먹었다.
여기 계시는 분 모두.
감정초등학교 가는 길
석성봉수대를 바라보며
천마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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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의 소설 <메밀곷 필 무렵>의 종결부,
물에 빠진 허생이 동이의 등에 업혀 물을 건넌다.
등이 따듯하다.
동이는 당나귀 채찍을 왼손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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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 4시 15분.
여기서 행사를 마치고,
우리는 도시철도 자갈치역까지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