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월 4일/ 수요일] 경주 낭산에서 보문평야로
[부산/ 12월 4일/ 수요일] 경주 낭산에서 보문평야로
대릉원에서
엠42케이, 엄지손, 미우, 오늘행복, 오늘행복 동행, 나나!, 빛들, 그노시스, 향기, 토지,
비나리, 달바우, 영아, 상용, 제황산,
제황산 동행, 희진, 은슬, 맘먹고, 뭉실,
수여니, 김이모락, 바니, 풍금소리, 귀향, 상큼이, 흑설, 달마루,
이렇게
28명입니다.
노서리고분군으로 들어섰다. 11시 20분.
다른 벗님들은 기차를 탔고, 나와 몇몇 분은 버스를 탔다.
버스는 노포동 터미널에서 10시에 출발, 10시 50분에 경주 터미널에 도착했다.
대릉원 후문에서 만날 약속 시간까지 좀 여유가 있어 이고을 거쳐 가기로 했다.
11시 30분, 대릉원 후문에서 모두 만났다.
대릉원 단풍이 이만큼 남이있다.
많이 긴장했는데, 이 정도로 체면치레를 할 수 있었다.
미추왕릉은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했다.
대릉원 후문으로 들어와서 정문으로 나간다. 12시 30분.
점심, 12시 35분.
1시 20분, 점심을 마치고
동부지구사적지를 지나,
우리는 반월성으로 들어간다.
반월성, 1시 35분.
무겁지는 않은듯.
반월성을 반바퀴쯤 돌았다.
박물관 앞에 왔다. 2시.
우리는 狼山으로 간다.
능지탑, 2시 30분.
중생사, 2시 35분.
마애 지장삼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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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에 있는 중생사 관련 불상 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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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 능선을 따라, 선덕여왕릉으로
선덕여왕릉, 3시.
사천왕사터, 3시 30분.
사천왕사 당간지주
사천왕사 거북비받침
보문리당간지주
보문리 절터
보문리 석조
연화문당간지주
설총무덤
진평왕릉
진평왕릉을 나와 황복사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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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사터 삼층석탑 앞 논둑에 있는 석물
황복사터 삼층석탑,
황복사터 삼층석탑에서 나온 금제여래좌상과 입상(국보 제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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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사터 삼층석탑 앞
사진/ 달바우
5시 15분에 월지(안압지) 앞에 왔다.
여기서 해산하여, 각자 편리한 대로 기차 또는 버스를 타고 돌아가기로 했다.
이상한 모습,
어느분이 태극기를 팔러 다니는 사람이라고 했다.
버스를 타러 돌아가실 분들, 기차를 타실분이 나누어졌다.
나는 기차를 타기로 했다.
6시 9분에 출발하는 기차는 자리도 많았다.
어두워 가는 경주 도심을 지나
경주역, 5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