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도보] [부산 / 12월 01일 / 일요일] 장안사 원효 이야기 숲길 도보 갑니다.
[공휴일도보] [부산 / 12월 01일 / 일요일] 장안사 원효 이야기 숲길 도보 갑니다.
장안사에서
2013년,
마지막 달의 첫날.
그리고 이곳의 해운대역은 오늘이 마지막날이다.
해운대역은 내일이면 이곳을 떠난다.
해운대역의 마지막 모습을 가슴에 담아두고 싶은 탓일까?
역이 엄청 붐빈다.
해운대역 안에 있는 멀구슬나무
기차 키페에서
좌천역에 도착했다. 9시 58분.
장안사 가는 마을버스를 기다린다.
마을버스를 탄다. 10시 15분.
장안사 정류장에 도착했다. 10시 25분.
장안사, 10시 55분.
이 누각 건물은 아랫층은 금강문과 천왕문을 겸하고,
2층은 범종을 비롯한 사물이 있다.
사천왕상 중 북방 다문천왕
절 구경을 하고, 금강문을 나와 원효 이야기숲 입구에 왔다ㅣ.
"원효 이야기숲"에 들었다. 11시 10분.
원효 이야기숲을 돌아,
다시 불광산 둘레길로 들어선다. 11시 25분.
장안사 부토밭
"‥‥‥
세시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335m봉, 12시 15분.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출발, 1시 20분.
척판암, 2시 30분.
척판암 용왕각
우리는 척판암 뒤로 들어와서 앞으로 나왔다.
장안사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2시 55분.
신발을 털고.
마을 버스를 타고 좌천으로 돌아왓다. 4시 5분.
좌천역에서
시간이 좀 남았다.
해운대역, 5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