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도보] 부산 /3월 16일/ 토요일/ 알콩달콩 함께하는 통영 도보 여행
[공휴일도보] 부산 /3월 16일/ 토요일/ 알콩달콩 함께하는 통영 도보 여행
미륵섬 해저터널 입구에서
가덕도 휴게소에 잠깐 내렸다. 7시 40분.
용화산 주차장에 도착했다, 9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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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관음전
보광루에 "當來禪院"이라 쓴 현판이 걸려있다.
"當來"는 당래불, 곧 미륵불을 말한다.
보광루
관음전
여기서 오른쪽으로 100m 가면 도솔암이다.
우리는 미륵산으로 간다.
이 어름에 얼레지 군락지가 있다.
꽃이 활짝 피었다.
금정산보다 한 달쯤 빠른 것 같다.
생강나무 노란꽃
미륵산(해발 461m), 10시 20분.
케이블카 승강장, 11시.
전혁림 미술관,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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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유품전시관, 12시 10분.
해저터널 입구, 12시 25분.
해저터널 통영반도쪽 입구, 12시 35분.
암흑의 시절을 지나가고 이제 밝은 태양 아래 환희의 무도를 벌인다.
착량묘, 12시 40분.
착량묘 앞에 이충무공한산대첩비가 있다.
윤이상공원, 12시 50분.
서호시장, 점심 먹으러, 1시 10분.
점심 먹고 다시 시작한다. 2시 40분.
거북선 구경
초정 김상옥 거리
청마 거리
문화동 벅수, 세병관 앞,
세병관 망일루
동피랑마을, 3시 55분.
저쪽에 세병관이 보인다.
미륵산을 한번 바라보고,
이곳의 지명은 '몽마르다언덕'
艸丁 김상옥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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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 공원,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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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시비
청마 유치환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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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문학관, 청마생가, 5시 40분.
좌우로 보호자들이 수문장처럼 버티고 있다.
공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유가인님은 하모니카 2개를 번갈아 가며 불고 우리는 그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다.
조금 더 걸어 선촌마을 포구에 도착해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7시에 돌아오는 버스에 올랐다.
사진과 글/ 달마루.
